잘못된 문장 하나만 수정할께요.
보이저1호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을 갈 예정이었으며, 보이저2호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까지 여행하기로 일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성에 도착한 보이저 1호는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의 대기에서 다량의 질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이미 파이어니어호가 대기는 발견)
한정된 연료의 보이저 1호는 타이탄의 탐사와 명왕성탐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타이탄을 근접하여 탐사한 뒤 행성 공전궤도면 위 방향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태양계 모든 행성의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보이저 1호는 명왕성을 향해 나아간 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