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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4 2017-12-02 18:35:46 0
[새창]
나름 말은 되는데요? 누가 정신력과 판단력과 지구력의 강자인지를 겨루기에 그는 체스이고 나는 바둑인 것이다. 이런 느낌?
6083 2017-12-02 13:41:26 5
1개의 걸그룹.3개의 국뽕. [새창]
2017/12/02 12:27:23
평화로운 트와이스 공화국의 모습이다.
6082 2017-12-02 13:36:32 18
다음 중 암컷 새를 구분하시오 [새창]
2017/12/02 04:58:34
나는 조류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른쪽이 암컷이라는 건 잘 알겠다.
6081 2017-12-02 13:35:20 3
역사 속 최악의 사건들 [새창]
2017/12/01 11:04:06
잘먹고 있었는데 시즌버거라 없어져서 슬펐음
6080 2017-12-02 13:19:11 37
인벤펌) 무고로 성범죄자 만든 가해자의 최후 [새창]
2017/12/02 12:10:04
그 거짓말을 당사자 둘만 알았다면 흔한 다툼이요, 주변의 한두사람만 알았다면 흔한 하소연이요, 사실여부는 가려진 채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소문만 무성했다면 흔한 절연으로 끝났을지도 모르죠.

인터넷 무고죄는 가중처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인터넷의 위력을 빌려 심한 무고를 해도, 친구 만나 수다떨면서 욕한 것과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처벌한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피해자가 발생할 겁니다.
인터넷에 남 욕해달라고 올리기 전에 두번 세번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해달라고, 개개인 양심에 호소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그냥 무고 처벌이 세지면 됩니다. 그래야 본인이 무고 처벌을 검색해보고 '아 이러면 내 인생이 망하겠구나' 하고 글을 안 올리죠.
6079 2017-12-02 10:24:45 16
층간소음이 바로윗집이 아니고 그 윗집이 범인이었네요. [새창]
2017/12/01 21:51:47
바로 윗집도 아니고 그윗집 시끄러운게 온 집안에 울리고 들리고 할 정도면 아파트 시공이 잘못된 겁니다.. 물론 찾아가서 너무 늦은 시간에 뛰거나 소리지르는 일은 삼가해달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건물 자체가 엉망인 건 방음에 한계가 있어요. 그건 감안하고 말씀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새벽 3시에 윗집이 온 일가친척 모여서 소리지르며 비상대책회의 하는게 다들려서 잠못잔 사람이)
6078 2017-12-01 23:35:27 3
니 빚이야기 나한테 하지마 [새창]
2017/12/01 03:11:35
한달만에 두각을 드러내서 다행이네요.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돈을 갚아줄만한 이성을 찾아서 야금야금 빼먹으면서 빚을 갚습니다.
이렇게 연애도 하고 힘내라고 응원도 받고 사랑도 받고 돈도 받고 빚도 갚고 꿩먹고 알먹고인 짓을 그만둘 순 없기 때문이죠. 아마 헤어지면 '날 (돈을 줄만큼) 사랑하지 않는구나' 비련의 주인공 행세하면서, 그깟 돈이 뭐라고 네가 내 자존감을 갉아먹느냐며, 또다른 희생자를 찾아 떠날 겁니다.
6077 2017-12-01 23:19:02 57
홍대선 작가의, 유아인과 관련된 일각의 태도에 대한 일침 [새창]
2017/12/01 21:29:07
유아인이 특유의 문체를 가지고 있고 그 분류가 만연체에 속할 뿐이지, 지금까지 (덤벼든 작가 중에) 유아인만큼 글을 잘 쓰는 작가는 보지 못했습니다.

문학의 긴 역사에서 짧은 문장이 득세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오히려 작고한 작가들 중에는 긴 문장을 쓴 사람이 더 많았죠. 철학적인 주제, 구체적이고 깊은 표현, 한자어가 주는 무게감, 이런 것들을 녹여내기엔 긴 문장이 제격이었습니다. 다만 젊은 신진작가들이 순우리말과 짧은 문장으로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문장은 단문으로 써야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이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 현대 문단의 터줏대감이나 교수 역할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긴 글은 글을 못쓰는 애들이나 쓰는 거다"라고 주장하면서요. 하지만 글을 써본 사람은 압니다. 오히려 긴 글을 쓰면서 비문이 발생하지 않게 다듬는게 더 어렵습니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더욱더 짧은 문장으로 말하고 쓰고, 심지어 개인방송이나 웹툰 등의 영향으로 이미지가 아니면 아예 텍스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마저 생겨났습니다. 그 타성에 젖어 일반사람들은커녕 작가조차도 긴 문장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비참한 수준에 이르렀을 뿐입니다. 유아인의 글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본인이 쓰는 글 수준이 트위터 단문에 지나지 않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센슈얼'하다고 맹신하고 있는 건 아닌지도요.

유아인에겐 본인만의 철학과 문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덤벼드는 작가들 중에 자신만의 '문체'를 가진 작가가 있습니까? 자신이 쓴 글에 다른 사람 이름을 붙여놔도 아무도 모르지는 않던가요. '작가'를 업으로 삼는단 사람이 자신만의 깊이와 철학과 '문체' 없이, 도처에 흔해빠진 단문 수준의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부끄러워해야할 것입니다. 긴 글은 글을 못 쓰는 사람들이 쓰는 글이 아닙니다. 긴 글을 읽을 줄 아는 자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덩달아 긴 글이 사라진 것 뿐입니다. 이제 작가들 그대들이 파놓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짧게 쓴다'는 구덩이에 스스로 빠져 아무도 글을 읽지 못하게 된 것에 침통하고 슬퍼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그대들이 쓰는 글은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고서는 더이상 세상의 빛을 보기 어렵게 되었으니까요.
6076 2017-12-01 20:48:03 6
뉴욕 택시기사들의 빵터지는 화보달력(캘린더) [새창]
2017/11/30 00:58:30
소방관 패러디 달력이네요 ㅎㅎ 이런거 귀여움
6075 2017-12-01 19:04:20 5
유치원 추첨때문에 운엄마가 느낀 어린이집 유치원 차이입니다 [새창]
2017/12/01 14:32:37
어린이집 누리과정반 (6~7세 통합반) 친구들은 내일 모레면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인데도, 애들 스스로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음성 명령이 통하는 덩치큰 4세" 정도로 취급합니다.
당장 교실 복도만 나가도 기저귀 차고 문 손잡이 벌컥벌컥 당기는 3세 아이들도 있으니 분위기는 어린이집일 수밖에 없죠. 동치가 크니 원내 규모도 훨씬 크고
분위기가 유치원이랑은 전혀 달라요.
6074 2017-12-01 18:48:39 4
아마추어들이 찍은 놀라운 우주사진 모음 [새창]
2017/12/01 15:04:50
사진의 모든 면이 오차없이 0.0.0 라면 이것은 그림판 페인트로 탄생한 장면이다.
6073 2017-12-01 13:45:47 0
내일 맥도널드 한정판 [새창]
2017/11/30 20:32:36
라이온 보고 설렜다가 가격보고 짜게 식음....
6072 2017-12-01 13:40:08 23
실종된지 12일만에 주인을 만난 멍멍이의 반응 [새창]
2017/12/01 09:07:34
긴가민가 하다가 냄새맡고 알아보네요 ㅎㅎ
6071 2017-12-01 13:37:02 8
[새창]
아니 세상에 덕심으로 자캐 설정을 짰는데 애들이 3D로 숨쉬면서 앞에 늘어서 있다니 무슨 기분일까 성덕이네 성덕이야
6070 2017-12-01 13:22:52 7
일본유전학회 우성/열성 용어 변경 [새창]
2017/11/30 23:28:22
좋은 예가 타제석기(뗀석기), 마제석기(간석기)죠. 국사에 보면 한자를 순우리말로 바꾼 예가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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