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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9 2017-12-15 12:40:08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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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집이 아니라 물건이라도요.;; 최소한 할거다 안할거다 말을 해줘야 그 집을 다른 사람을 보여주든 계약을 걸든 할거 아닙니까? 이건 돈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예의 문제 같은데요.;; 물론 말을 이쁘게 하고 말고 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확답은 제대로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토요일 20명 출발하는 버스 두 자리 남아서 지인에게 싸게 줄테니 같이 다녀올려나 물어보니까.. 관심 있다고 와이프한테 한 번 물어본다더니 그게 수요일 아침인데 금요일 오후 넘어가는 지금까지도 대답이 없어요. 기다리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줘야죠.;;
6158 2017-12-14 21:57:25 12
그리고 의게 오시는 다른 분도 보세요. 사드좀 박아주시고. [새창]
2017/12/14 17:40:1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도 한두명일 때 이야기죠. 있는 중들이 다 나가면 그 절은 폐가꼴 나는 거죠ㅎ
의사들 다 나가고 나면 우리나라 의료는 뭐 한의원이나 기치료 도사나 부적 잘 쓰는 무당이 배도 째고 뼈도 맞추고 해주시겠네요.
6157 2017-12-14 18:34:37 4
최근 트위터에서 터진 조리돌림 사건.jpg [새창]
2017/12/14 02:56:29
뭐지 흔한 그림체에 흔한 구도 가지고 싸우네...
뒤돌아서 얼굴 반쪽 나오면 다 똑같은 그림일 기세.;
6156 2017-12-14 18:13:19 4
비공주세요. 속풀이 쌍욕조심 [새창]
2017/12/14 16:30:51

맞는 말이지만 또 공허속의 메아리가 되겠죠...
6155 2017-12-14 18:01:34 2
강매하는 김밥천국 아줌마 [새창]
2017/12/14 10:04:38
실제 사건이라는 가정 하에..
저라면 바로 표정 더러워지면서 "내가 안먹겠다는데 왜 아줌마 맘대로 주문을 바꿔요?" 하고 화냅니다.
죄송하다고 주문대로 만들면 그나마 다행이고, 아님
말지 왜 큰소리냐고 적반하장으로 성질내면 그냥반이 내 음식에 뭔짓할지 몰라서라도 주문 안하고 다른데 갑니다. 할말은 해야죠.
6154 2017-12-14 09:59:40 35
남편의 거짓말. 유도신문 하는법 좀 ㅠㅠ [새창]
2017/12/13 16:54:04
상대방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 입으로 그 내용이 나오지는 않을텐데요. 밑밥을 잘 깔아봤자 "어쭈 자꾸 유도하네" 알아채고 더더욱 말을 안할 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모를 때 카드내역, 통화내역, 카톡내용, 이런거 다 캡처하시면 모를까 지금 와서 하면 이미 늦었죠. 다 지우고 다 삭제했을텐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복원하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변호사 끼고 소장 접수하고 '법원 요청'으로 통신사에 전화 문자 내역 달라고 하고 카톡사에 대화 로그 달라고 하는게 낫습니다. 이것도 보관기간 지나면 회사에서 파기하니까 그전에 하셔야 할거예요.
6153 2017-12-14 03:57:52 4
의료적폐 심평원 1억명분 건강정보 팔아넘겨 [새창]
2017/12/13 08:31:42
귀순 북한군 수술 정보도 "환자의 의료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원칙에 위배"된다고 까던 국회인데, 정작 국가기관이 1억명의 의료 정보를 보험사에 넘김 ㅋㅋㅋㅋ 의료기관도 아니고 연구기관도 아니고 보험사 ㅋㅋㅋㅋ 보험사는 그걸 보고 '어떤 병에 걸리는 사람들은 합병증으로 뭐가 걸린 경우가 많으니까 해당 보장이 있는 보험은 재가입 못하게 막아야지' 하고 보험 컨설팅 하는데 썼을텐데 정말 더럽고 추잡하다.
6152 2017-12-14 03:50:15 236
미혼의 삶보다 기혼의 삶이 행복한 이유.manhwa [새창]
2017/12/14 02:04:18
강제된 환경 속에서 짬짬이 맛보는 자유가 더 쾌락의 정도가 큽니다. 시험기간에 보는 다큐나 뉴스는 눈을 뗄 수가 없듯이. 하지만 수능 끝난 고3은 교실에서 대놓고 놀아도 재미가 없죠. 적당한 긴장감은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쓰고보니 변태같은데.
6151 2017-12-14 03:41:10 69
'20만원짜리 패딩 요구한 후원 아동' 논란에 대한 재단 입장 [새창]
2017/12/13 22:41:19
전 아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기 때문에 이왕 받는거 다른 친구들처럼 좋은걸로 입고 싶었겠죠.
친구들한테 후원자라고 하지 않고 "우리 삼촌이 롱패딩 사준다는데 뭐 사달라고 하지?ㅎㅎ" 하고 '나도 이런거 사줄 친척 있다' 은근 자랑하고 싶었을 거고, 친구들은 후원자인지 모르고 친척이나 부모가 사줄만한 패딩을 추천해줬겠죠.
입고 가서 우리집은 가난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 텐데 '니 분수에 맞지 않게 비싼 패딩을 요구해서' 후원이 끊겼다는 걸 알게 된다면.. 너무 슬플 거 같아요. 저 나이에는 그 흔한 예체능 학원, 좋은 전자기기, 예쁜 패딩, 이런걸로 쉽게 자존감이 흔들리는 나이라 더 안타깝네요.
6150 2017-12-13 22:57:46 5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3 03:55:46
리베이트 ㅋㅋ 30년전 개인병원이세요?
6149 2017-12-13 22:54:09 8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3 03:55:46
제가 어지간하면 이런 댓글 안다는데, 글을 못 읽으시면 그림이라도 읽어보세요. 그림도 못 보겠으면 댓글을 안 다시면 됩니다. 아, 윤서인이니까 무조건 안읽고 욕하면 되는 조건반사가 성립하나보죠?
6148 2017-12-13 21:47:10 9
"이봐, 프로그래머. 그건 대체 뭐지?" [새창]
2017/12/12 22:46:43
두번째 블록부터는 복붙하다보니 밀렸을때 받은 값을 같은 덩어리로 묶어서 받았나보네요 ㅋㅋㅋㅋ 그와중에 두번째 블록만 테이블에 남아서 떨어졌어...

블록 " 어디를 보고 계십니까 그건 제 잔상입니다 "
6147 2017-12-13 21:14:06 13
“10팀중 8팀은 망한다” 아이돌 전성시대의 명암 [새창]
2017/12/12 16:33:51
스피카는 케이블에서 '이효리가 키우는 가수'라고 첫방 전부터 인지도 엄청 올리고 시작했죠. 그게 없었다면 존재감 없이 시작했을 수도..
6146 2017-12-13 19:09:30 17
페미니스트가 되기로 선언한 귀귀ㄷㄷㄷㄷ [새창]
2017/12/12 22:43:39
'페미'는 현실상의 특정인물이 아닌 가상의 단체이므로 모욕죄 대상이 될 수 없으나, 연령제한 또는 공개제한 없이 모두가 볼 수 있는 인터넷망에서 전복을 여성 성기로 표현한 저작물을 게시해서 문제가 될 수는 있습니다.ㄷㄷㄷ
6145 2017-12-13 18:57:45 33
공정위, 바르다김선생 ‘갑질’ 최대 42% 폭리…과징금 6억 부과 [새창]
2017/12/13 09:51:08
김밥 단면의 절반이 당근인 김선생...
저희 동네 김밥집이 꽤 많은데 김선생은 비싸기만 하고 다른 김밥집이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어요. 굳이 따지자면 크렌베리 같은 특이한 조합 김밥이 많은거랑 젓가락을 좀더 고급스러운 걸 쓴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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