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해요 [새창]

왜 그래들? 아직 며칠 남았다고! 다들 힘내!
결혼 전에 빨리 죽창을 들라고!

294 2016-09-22 18:32:34 1/12

공원에서 같이 놀 친구가 없을 때 [새창]

님들 물어내셈 전철에서 풉 터졌는데 짐 퇴근시간이라 앞에 마주보고선 여자분한테 침 약간 튄거같음… 다행히 제가 좀 생겨서 다행이지 맞아죽을뻔 했네요

293 2016-09-20 15:38:57 1

당당한 정우성.jpg [새창]

아… 그래서 여태 나랑 대화하던 사람들이 다 내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 거였구나…(먼산)

292 2016-09-20 11:16:02 4

야밤에 고오급 유우머(소개팅 또는 썸 탈때 쓰면 매우 유용) [새창]

진정한 커플 브레이커시네요…
커플 전단계부터 철저히 싹을 잘라내는군
호…혹시 조이님 애로님등 네임드 노잼러들도 미리 오징어들 재미도 말려버려서 아예 탈영 근처도 못 가게 하려는 빅픽쳐?

291 2016-09-20 03:52:13 0

[새창]

이보시오 젊고 이쁜 처자양반… 날씨가 추워진다고 어찌 껴입고 길게 입고 한단 말이오?
슷핰잉을 신으면 되지 않겠소이까?
슷핰잉은 사랑이라오~

290 2016-09-15 09:17:05 3

일주일간 부산 여행 맛집투어 후기 입니다 [새창]

해운대 금수복국도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술 마시고 담날 복국해장 ㅋ~
그리고 깡통시장 분식도 맛있어요!
제가 안 가본 곳들 위주라 또 부산 가고 싶어지네요^^

289 2016-09-15 09:11:46 0

흔한 고3의 요리 [새창]

여기 스낵면 하나~ 아, 계란은 젖지 말고 반숙처럼… 그리고 찬밥 추가해서 가볍게 말아줘~(찡긋)

288 2016-09-14 16:27:49 4

신발 위에 올라타기룩(+어색한붙임머리) [새창]

다른건뭐죠? 당췌 뭐죠?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침꿀꺽)

287 2016-09-14 16:23:27 1

운동할라고 런닝머신 사고 오븐도 사서 닭찌찌살이나 연어 구우려 했거든요? [새창]

님들 제정신이에요? 그 비싼 인테리어 소품에 왜 그런 짓을? 녹이라도 슬면 어쩌려구…

286 2016-09-06 16:51:43 3

청청패션+레드포인트 [새창]

느낌있따잉~ 완죤 후리하다잉~

285 2016-09-02 20:38:58 0

왠지 불쌍해 보이는 새.jpg [새창]

얘 그려져 있는 씨리얼 대땅 맛있는데…

284 2016-08-31 18:49:11 5

어제 유기된 토끼 새끼들 결국 죽어버렸습니다... [새창]

고맙습니다. 애써주셔서… 그래도 그 어린 아이들이 돌봄의 손길 느껴본 것이 참 다행이네요. 말 못하는 미물이라지만 작성자님이 돌봐준 손길이 이 세상의 마지막 기억이라는 것도 다행이네요.
저도 참 힘든 시기에 손 내밀고 찾아주고 걱정해준 사람들 덕분에 힘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이든 동물이든 환경이든 애쓰시는 님같은 분때문에 살만한 세상인 거겠지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님 하시는 모든 일 건승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283 2016-08-31 12:00:20 5

차태현의 이중인격 [새창]

1. 고2땐가 샤론스톤 나오는 그 다리꼬는 영화 뭐냐… 하여간 그거 보러 강남역 극장 갔는데 교복 입고도 표 끊고 버젓이 봤다는…
2. 저 군대 제대한 24살 때 문구점 알바하는데 점잖으신 50대 가량 신사분께서 저보고 "선생님"이라고 했음… 굉장히 예의바르신 분이셔서 존중받는 느낌이었지만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같이 알바하더니 여자들 다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놀리고…
3. 25살을 기점으로 노화가 워낙 빨리 진행되어서인지 갑자기 노화속도가 더뎌짐… 지금은 나이보다 5살 이상 아래로 봐줌… 그렇다고 치고 넘어갑시다 거 진짜 깐깐하시네들…

282 2016-08-30 19:38:14 9

유비 관우 장비 서열 정하기.jpg [새창]

이 분의 글은 댓글러들의 글까지 세트로 읽으면 진짜 재밌어 ㅋㅋ

281 2016-08-30 18:46:27 12

셀고 정우성 아재 [새창]

아… 오유는 언제나 따뜻해 이렇게 또 한 생명을 살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