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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0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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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여자들에게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또, 그렇다고 문제가 아예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저 문제 많아요. 열거 하라면 꽤 많이 열거 할 수 있을 거에요. 반면 저에게 좋은 점은 말하라면 몇 개 없겠네요.
근데 신경 안 씁니다.
옛날엔 저도 고민 많았죠. 어릴 때 목에 큰 수술을 해서 목이 보기 흉합니다.
근데... 뭐 어쩌라구. 흉터 가지고 뭐라는 사람? 그 사람이 이상한 거죠.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걸.
이런 마인드랄까요. 여기서 좀 안 좋은 경우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들도 무시하는 사람.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개선하는 사람으로 나뉘겠죠.
그리고, 진심으로 괜찮은 거 맞아요. 어차피 세상의 중셈은 나니까요.
지구의 중력이 몇인 줄 아시죠? 1G에요. 우리는 지구에 사니까요. 지구를 기준으로 달의 중력이 낮다 라고 말하고, ...중력을 지구랑 달 밖에 모르네요.
암튼 지구를 기준으로 말하지 달을 기준으로 말하지 않잖아요.
그런거라고 봅니다.
나의 위치는 내가 정하는거에요.
근데, 가장 큰 이유는....
여자는 관리 하는 사람이 많고, 남자는 ㅕㄹ로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