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6
2017-09-09 0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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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들 외에도 아버지 역할이 다시 나오려고 하던 장면, 트루먼 아내가 ppl하던 장면, 그리고 그 위성에서 보여주는 세트장 장면이 아직 생각나요.
특히 셋트장 장면이 강렬한데 전 거기서 인생무상을 느낌.
트루먼이 반복 되는 일상을 이상하게 여겨서 자전거 지나는 시간 재는 거라던가 트루먼이 바다에 대한 공포로 배를 타지 못 하는 것.
그거 보면서 난 뭐 하면서 사는 걸까. 결국 나도 트루먼 같은 존재인 건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최근에 깨닿게 된 게....
그럼 캐쉬질 좀 해 유저색햐!!
심즈나 트루먼쇼나 비슷한데 난 왜 이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