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면 부조화 걸 것도 없이, 2방이면 뚝배기 깨지죠. 야타는 판정도 좋으니까요. 진짜 컨디션 좋고 엄청 이상한 날 있었는데, 옆에서 트레가 깔짝거리는거에요. 그 피격방향 뜨는거 보고 우클 2방 모아서 쐈나 아니면 한 발 쐈나 암튼 보지도 않고 화면 돌리면서 쐈는데 트레 +100 처치 할때의 쾌감이란.... 다신 못 느껴본 듯. 그날 이상했어요....
근데, 윗글 다 동의하지만 부활각은 진짜 공감 못 함. 숨으랄 때 숨는 건 해야한다고 봅니다.( 안 숨었다 죽은 적이 많은지라 공감 안 할 수 없음) 하지만, 부활각이라.... 글쎄요. 딜러들이 앞에서 적 자른다고 무리하다가 죽어놓고 부활 써달라는 경우가 50%를 넘어서 전혀 공감하기 힘드네요. 3인 궁 각 나오면 그 어떤 메르시가 안 쓰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