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으흐하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2-28
방문횟수 : 271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160 2021-05-28 10:46:07 0
#난 AZ접종 한달째 #대상자는 예약을 #잔여백신? #니들도 맞을거잖아 [새창]
2021/05/28 00:17:15
저도 미리 먹는건 반대(?)입니다.
접종 전에 먹는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뭐 그렇게 한다고 크게 지장이 생기는건 아닐거 같지만..)

저도 많이 아플까봐 걱정이 돼서 물었는데,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서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신거 같고요.
간호사님의 후기를 듣는 순간, 나도 그렇게 할까?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문자에도 최소 3시간은 안정을 가지라 해서.. 3시간이 꼭 그 의미만은 아니겠지만,
게다가 약국에서는 타이레놀 빈속에 먹지마세요~ 이러셔 갖고 ㅋㅋㅋ
귀가하고 저녁 다 먹고까지 한 3시간 좀 넘게 걸렸거든요. 그때 뒤통수 우측 구석이 잠시 찌릿- 하는 느낌이라..
3시간도 지났고 얼른 먹어버렸죠.

자정즘에 자다가 깰까 싶어 또 먹을까? 했으나.. 그냥 자버렸는데, 이후로 저는 별 일 없었습니다.
약간 어지럽거나 찌릿한 두통도 싫어서 그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한번씩 더 먹었고요. :D

저는 접종후 적당한 타이밍에 그냥 한번은 먹길 권합니다. 그 이후는 각자 경과를 보고...
8159 2021-05-28 10:20:16 0
#난 AZ접종 한달째 #대상자는 예약을 #잔여백신? #니들도 맞을거잖아 [새창]
2021/05/28 00:17:15
[(속보) 작성자, 접종 후 반응이 세지 않은거 아닌가? 시무룩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곳에서 본 사적인 글이라 가져올 수 없지만, 어제 젊은 부부가 AZ 접종을 했는데, 약먹은 부인은 편~하게 잠을 잤고,
타이레놀 안먹고 버틴 남편은 자다가 잠을 깼다고 하네요. 원래 불편하던 부분에 근육통? 같은게 있다 하시고..

제가 그 글을 보고 놀란게, 사실 저도 접종하고 나서 15분 대기할때, 뭔가 척추를 쫙- 타고 짜르르 한게 흘러가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척추에서 우측 골반 부근으로 짜르르~ 한게 간혹 있었습니다. (뭐 아파 죽을 지경은 아니라서 대기 중에 간호사께 물어볼 생각도 안함)

집에서 쉬면서도 특정 동작에서 별거 아닌 움직임인데 약간 평소와 다른 아주 조금은 버거워진거 같은 점을 느꼈죠.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제가 수월하게 넘어간 것은 타이레놀을 적당한 시간에 먼저 먹어서 그렇단 말이죠. 난 젊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진지하게 말하면, 연령층이 비슷해도 반응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을 미리 먹고도 많이 아프네 할 분도 계실거에요.

다른 후기를 보면 주사 맞는 순간도 아프지 않았다거나 혹은 맞는 순간부터 엄청 아프더라 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저는 여느 접종하고 다를 게 없었어요.
최근 몇년간 독감 백신을 매년 맞았고, 만 하루는 빡센 움직임 하지 말라고 자주 들었기에.. 접종 후 무리 않고 조심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에 뭔가 맞긴 했구나.. 하는 통증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힘들진 않았고요.
평소 매일 스트레칭을 하는데, 팔을 돌리는 동작에서 특정 가동범위때 좀 뻑뻑했습니다. 평소 같지 않았죠.
이게 하루하루 잦아드는데, 완전히 없어지는데 6일 걸렸네요.
8158 2021-05-28 09:55:26 1
#난 AZ접종 한달째 #대상자는 예약을 #잔여백신? #니들도 맞을거잖아 [새창]
2021/05/28 00:17:15
ㅎㅎㅎ(티벳 위구르 홍콩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제가 님 댓글을 오해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어쨌거나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테니 그냥 씀. :)

너무 길어서 본문에는 안붙였는데..
https://youtu.be/XWk3vxl4TEo
서울대에서 혈전만 오래 본 의사가 말하는 화이자와 AZ.
본문에 연령 제한걸었다가 다 풀어버린 독일 얘기도 했지만, 영국에서도 AZ를 30세 미만 금지 시킨게 아니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AZ 맞거나 좀 더 있다가 다른 것을 맞거나 하라고 준 선택권이죠. (언제 그 얘기 나오는지 30분 넘게 잘 보셔요.)

백신 방역에 성공했다는 영국인데(확진자, 사망자 수가 이전보다 크게 줄어듦)
화이자도 썼다지만, AZ 없이는 해낼 수 없었던 일임을 언론이 더 잘 알겁니다.

영국은 백신 먼저 맞는다. 대한민국 뭐하냐?
술집 야외테이블에서 마스크 벗고 맥주먹네. (우리는 봉쇄도 안했는데, 걔들이 일상을 다 되찾은냥)

우리 언론은 영국이 잘한다고 부각하면서도,
이러면서 AZ 맞으면 절반이 다 죽는냥 여전히 불안을 부추깁니다. ㅋㅋㅋㅋ

우리 정부가 기자 역할 안하는 것들과 국힘당에서 난리칠까봐 극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거에요.
자칭보수 언론에서도 먼저 맞는 백신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논조가 바뀌었다고 하던데... 앞으로 어찌될지..


시노백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중국서 일하는 우리나라 분들도 맞고 있긴 하더라고요. (얼마나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중국이 남미에 시노백 열심히 뿌렸죠.

우리나라 역량이 그만큼 달라지기도 했지만, 중국이 남미에 백신패권을 부리려 하는데,
우리가 중미 쪽에 투자(?)하며 미국을 돕겠다고 하니, 미국도 반가워하는 상황 ㅎㅎ
8157 2021-05-28 01:04:07 0
나오는 중이니 잡아당기지 마세요! [새창]
2021/05/27 20:27:46
물론 난 주유기 영수증 나오는거 안당김.
8156 2021-05-28 01:03:22 4
나오는 중이니 잡아당기지 마세요! [새창]
2021/05/27 20:27:46
가만 읽다보니 가짜정보, 말 같지도 않은 허위 사실을 왜 퍼뜨리는지 알 것 같고..

레몬 글자 읽는데 왜 침이 고여?
8155 2021-05-28 01:01:35 0
좋아하는 여자애가 카톡 답장이 6시간마다 한번씩 와요 [새창]
2021/05/27 20:57:12
꺼억-
8154 2021-05-28 00:59:57 0
산업혁명시대때 나온 신문 번역한건줄 알았네 ㅋㅋㅋㅋ [새창]
2021/05/27 22:10:14
입법하는 의원들이 꼭 알아야할 부분이네요..
8153 2021-05-28 00:18:17 0
저만 댓글창에서 명령 당하나요.. ㅋㅋ [새창]
2021/05/27 22:36:21
그 다크모드 처음 도입했을 때 보니까..
모바일에서는 (데탑은 안해봄)
내 계정 눌러서 마이메뉴(?) 볼 때, 상단 일부는 다크모드가 적용이 안됐거든요.
이제 그걸 고치셨는데, 그 이후로는 저런 증상이...
8152 2021-05-27 22:13:48 15
인간관계서 걸러야 할 인간 1순위.jpg [새창]
2021/05/27 19:08:15
미ㅊ놈을 잘 패주셨네요. 굿-
8151 2021-05-27 20:34:40 3
[새창]
글쓴이 본인이신듯요..?
닉네임 유래를 묻는거라면 그건 저도...a
8150 2021-05-27 20:30:28 0
예방접종 시, 사적모임 제외 등 인원 기준(에서) 제외 [새창]
2021/05/27 20:03:24
백신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경우가 100%는 아니니까요.
돌파감염 얘기가 좀 나오는데, 바로 이전에 올린 글에 관련 설명이 있습니다.

접종 후, 항체가 형성 기간이 지난 뒤에도 만약 감염이 된다 할지라도, 중증으로 악화됨을 방지하기 때문에, 접종의 의미가 있습니다.

나중에 상황을 봐야겠지만, 저는 1차 접종을 4월 말에 해서, 2차 접종은 7월에 하거든요.
저라면 7월에 벗고 다니라고 해도 일단 당연히 마스크는 쓰려 합니다. 주위에 경각심을 떨어뜨릴까봐 걱정이.. ㅎㅎ

내용을 차근차근 들어보시죠.
8149 2021-05-27 20:23:36 2
요즘 핫한 타이레놀을 산 이유 [새창]
2021/05/27 20:01:14
와우와우와우 왕 왕 와아아와오아ㅗ...
8148 2021-05-27 20:15:00 19
대한민국 코로나 예방접종 근황 [새창]
2021/05/27 19:15:32
가즈아!!

정부가 올해 1분기에 코로나 접종을 시작했을 때,
18세~64세의 건강한 성인은 올해 3분기에 접종을 할 예정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60세 이상부터는 6월에 접종을 다 할 계획이죠. (예약 신청 받는 중)
정부가 하루라도 접종시기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도 지키고 있는겁니다.

60세 이상이거나 직업 등으로 또래보다 먼저 접종할 대상이 되는 분들..
혹은 내 가족이 대상이 된다하는 분들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접속해서, 접종 예약 하시길 바랍니다.
6월 3일까지 예약하셔야 맞을 수 있습니다.
예약하지 않고 본인에게 온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60세 보다 낮은 연령대로 순서가 지나가는데,
전 국민이 접종을 다 해야, 그 다음에 본인 차례가 오는겁니다.

https://youtu.be/nRlAUdJ33do
[이번 접종 놓치면 모든 국민(의) 1차 접종 끝난 후 가능|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21.5.21.)]
영상에서 브리핑 내용은 단 5분입니다. 클릭해서 발표 전문을 보셔도 돼요.
8147 2021-05-27 19:22:58 0
노쇼 백신 기록 임.. 개인용.. 추천하지마셔요 [새창]
2021/05/27 14:38:26
하지말라면 더 하는게 사람의.. 으히히히
8146 2021-05-27 19:21:28 6
노쇼 백신 기록 임.. 개인용.. 추천하지마셔요 [새창]
2021/05/27 14:38:26
30대 초반인데, 잔여백신 대기자 명단에 올려서, 맞은지 27일 됐습니다.

하도 맞고나면 아프다고 난리라서 걱정되니, 접종하러 갔을 때 의사에게 물었죠.
타이레놀은 그냥 맞고나서 바로 먹어도 된다. 그러고 보통 6시간 뒤에 또 먹어도 된다. (아마 계속 아플 상황을 가정하고 말씀하신듯)
그렇게 만 24시간 동안 자꾸 이어서 먹고도, 너무 아프면 인근의 다른 병원에(지역 대표 의료기관 같은 곳) 가보라 하더라고요.

접종 할 때, 간호사한테 물었죠.
본인도 첫날은 걱정돼서 바로 한번 먹었고, 그다음 날부터는 좀 아프다 싶으면 먹었다고 하셨네요.
(저도 처음에는 좀 걱정하다가, 이분처럼 해볼까? 했음)

접종 후 3시간 돼서 타이레놀 먹었고요.. (이때도 그냥 머리가 잠시 찌릿! 하는거 말고 없었는데.. 미리 먹음)
자기 전에 자정즘 한번 더 먹을까? 중간에 자다 깨는거 아닌가 고민하다가
그냥 자버렸는데, 다행이 별일 없었습니다.

접종 다음날, 다다음날 한번씩만 먹었었네요. 물론 저처럼 좀 가볍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반응이 세게 오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어쨌거나 큰 불편 없이 지나가길~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01 102 103 104 1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