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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5 2021-12-09 18:36:23 3
이수정"국모 선거 아니지 않나"이재명측 "'영부인 후보' 김건희 검증당연 [새창]
2021/12/09 18:12:52
여자 연예인이 고위층의 노리개가 되더라도,
'조선일보를 어떻게 이겨~' 하던 수준이 드러나는거죠
9284 2021-12-09 18:22:48 3
노재승 “우매한 국민들 마스크 착용 종용…문재인 징역 몇년살까” [새창]
2021/12/09 13:28:05
국짐은 늘 그랬습니다
9283 2021-12-09 18:21:49 2
[새창]
음... 지지하는 분도 있고 아직 이낙연 생각하는 분도 있고, 여러 분들이 있습니다
드러나는건 일단 이재명 지지한다는 분이 꽤 보이긴 하는데요.

제가 문재인 대표를 보고 입당했던 사람이거든요. 그때는 적극 가담(?)은 안했더라도, 일단 문재인이 돼야지 생각하고,
이재명은 신경도 안썼습니다.

어쨌거나 후보 정해지고, 이재명 지지자분들한테.. 지금은 좀 힘들겠지만 어쨌거나 지지 부탁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재명 후보도 꽤 오래전부터, 그때 페이스메이커만 해야 되는데, 내가 헤까닥 했었다며, 여러곳을 돌며 수차례 계속 사과를 했었죠.

문재인 정부가 시작되고, 딱히 차기를 떠올리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을 줄 알고요.
저도 한때는 권순욱 뉴비씨 같은거 보고 했습니다.
제가 찾은건 아니고, 가까운 누가 권유를 해서.. ㅎㅎ 처음에는 재밌게 봤죠.

아... 그런데 이게 보다보니 좀 아니더라고요. 이재명 감옥가야 된다 그러고, 추미애 당대표 욕하고 ㅋㅋㅋ
저도 한때는 뭣모르고 이재명 말고 전해철 돼야 한다는 생각에 별 의심을 안가졌습니다

물론,
민주당 이름을 달고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대통령이 된 사람들 면면을 보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이재명 후보까지, 하지도 않은 일 갖고 온갖 왜곡정보로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이 많았죠.
그래서 이재명 관련한 말같잖은 얘기는 믿지 않았는데도 그리 되더군요.

여튼.. 당대표 흔드네? 이거 이상하네? 할때부터 그것들 방송은 끊었습니다. (뭐 꾸준히 애청하지도 않았지만)
문재인 당대표 흔드는거 욕하면서, 이해찬 추미애 흔드는게 잘하는 짓이 아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그 사이에

안이박김 하나씩 다 날아갑니다. 그 이유에 대해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결과가 그랬고..
이재명 역시 죽을뻔하다가 살았습니다.

그 마지막 재판즘에 저도 생각을 했죠. '아.. 이재명도 민주 개혁 세력의 자원인데, 제발 살아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러는 사이에 이낙연은 대통령 후광에, 어찌되었건 좋은 모습으로 계속 보이다보니, 점수도 따고, 지지율 고공행진을 합니다.
그때 이재명 지지율 보이지도 않았죠.

종로 출마하고, 연설하고, 지원 유세 다니는거 보고...
처음 이낙연이 총리 발탁 됐을 때,
음... 어릴때 대변인 한다고 좀 본거 말고는 없는데, 뭘까.. 하면서도 그냥 좋게 봤습니다.
제게 이재명이 그랬듯, 이낙연도 좋고 싫고 따질건 아닌데, 뭐 계속 이대로 가면 너 찍어 줄게, 생각이었죠.

당대표는 박주민의 말이 너무 뇌리에 딱 꽂혀서 (이 거대 의석으로 우리가 제대로 일을 못해낸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선택을 받을거냐 하는), 당대표는 젊은 박주민에 한표 했었고요.

여튼.. 이낙연의 민주당은 솔직히 실망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이낙연 극렬 지지(?)하는 분들 사이에는 뭐 정치신세계랑 백브리핑 빼고는 전부 이재명 지지하는 위장 민주 유투브라고 ㅋㅋㅋ 하지만..

이낙연의 민주당일때도, 저를 포함해서 그 각종 민주 세력 지지하는 유투브들,
뭐 좀 실망스러운거 있어도, 다음에는 무슨 방편이 있을 것이다, 어떨 것이다. 기다려보자.. 이러면서 쉴드치고 지지자들 토닥임을 더 많이했지
대놓고 이낙연 까는 사람 없었습니다.

연초에 사면 건의.. 이거부터 이제 사람들이 슬슬 알게 된거죠. 당장 사과도 아니고 4개월 뒤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수년간 악마화를 해온 이재명이 이랬다면? 아마 4분뒤에 사과했어도, 지금 후보가 못됐을겁니다.

여튼... 지난 경선부터 지금까지의 제 흐름은 이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기습 수출규제 때, 관료들은 일본과 대화해야 한다고 했죠 (사실 숙이란 말이죠)
그때 대통령은 승부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위기를 기회로 바꿨습니다.
국운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위상이 예전과는 다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울어가는 국운을 바로 잡았듯..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민주 정부 4기를 이어서, 대한민국의 국운을 더 크게 만들어줄, 그런 기회를 잡길 바랍니다.

후보도 잘해야겠지만, 늘 말하듯, 투표는 우리가 하는거죠. 비관도 낙관도 없이, 끝까지 묵묵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보렵니다.
9282 2021-12-09 16:58:09 0
카페 알바녀 [새창]
2021/12/09 15:20:15
에스원 CCTV 라서 중국발 아닌듯
9281 2021-12-09 16:56:24 2
이재명 후보 펨코도 등판했군요 ㄷㄷ [새창]
2021/12/09 14:20:44
라이언팍 저거 저거 말 하는거 봐라.. 반중 친미? 바보냐
9280 2021-12-09 16:53:58 0
조국 전 장관님 페북 [새창]
2021/12/09 13:52:58
서운하시겠지만 워워.. 어쨌거나 이재명 잘 부탁드립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지지자들 달래고, 이제는.... 하... 제가 그렇다고요.
그때 활동하던 곳은 폐쇄돼서 뭐 보여드릴 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저도 주절주절~

물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지지자들한테 그만 좀 하라고 하다가, 대선 전날까지 달래고,
이번에는... ㅎㅎ 그렇습니다.
9279 2021-12-09 16:48:16 6
조국 전 장관님 페북 [새창]
2021/12/09 13:52:58
말씀하신대로 이전부터 검찰의 무차별 털어대는 행태는 문제다, 나도 많이 당해봐서 안다고 인터뷰를 했었죠..
댓글 끝에 그래도 응원하신다고 적은 것처럼, 후보도 알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후보의 입장도 이해가 되고, 그 입장을 비판하는 추미애 전 장관이나 님 댓글도 이해가 됩니다.
9278 2021-12-09 16:45:12 2
유시민 작가가 말한 이재명 [새창]
2021/12/09 13:44:26
대선에 투표할 유권자라면 꼭 보고 알아야 할 내용이죠.

이미 아는 것도 있으나 다시 정리가 더 될 듯합니다. 챙겨보겠습니다.
9277 2021-12-09 16:39:43 0
52살 아줌마 [새창]
2021/12/09 14:29:44
구두에 카메라까지 비율 좋게 나오도록 하니.. ㄷㄷ
아마 시상식 등 참여하기 전에 미리 피팅해본 건가요? 우어
9276 2021-12-09 16:38:15 12
[속보] 이재명, 코로나19 대응관련 긴급 기자회견 [새창]
2021/12/09 15:37:34
윤석열 후보님~
대통령 되면 50조 어쩌고 한다고요? 근데 너가 되더라도 그 임기에 바로 하려면, 지금부터 논의를 해야지.
되고 나면 해주겠다? 이거야 말로, 너야말로 매표 행위가 아니고 뭐냐?

오늘 발표가 있기 전에도 오래 전부터 이재명 후보는 말했다.
니가 50조 얘기 꺼냈으니, 모든 공을 니가 가져가도 좋으니까, 당장 논의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소상공인들 위해 50조 쓰자고.

윤석열? 뭐하냐? 김종인 너는 뭐하냐? 준석아?
9275 2021-12-09 16:10:33 7
김어준, '이런 뉴스, 포털에서 보셨습니까? 이 나쁜사람들아!' [새창]
2021/12/08 22:30:23
네. 개구랍니다. 뉴스공장을 보면 알 수 있고...
오늘 질병청에서 관련해서 특별 브리핑이 있었는데, 그걸 들어봐도.. 요즘 기사는 개구랍니다.

[소아·청소년 감염 현황 및 예방접종 통계 중앙방역대책본부 특집 브리핑 (21.12.9.)]
https://youtu.be/7Pu0Pg6fhf8

*하긴 요즘 기사가 개구라라고 할거도 없죠.
예전에 백신도입 TF 만들어서 몇달을 준비하고, 방역당국이 계획을 발표했더니, 당장 이땅에 백신 있냐고 난리치던때부터.....
9274 2021-12-09 15:58:44 8
부작용 무서워서 백신 거부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새창]
2021/12/09 03:48:40
네. 확진하고 후유증 왕창 오래가는거 당첨돼서 후회하세요.

12월 1주차 기준, 중학생부터 6세미만 꼬꼬마들까지, 일주일치 코로나 확진 6천명.
수능때문에 대부분이 백신 접종한 고3은 같은기간 확진 138명.

백신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60세 이상 확진자 중에 접종이 반, 미접종이 반이랍니다.
그럼 백신 상관 없는거 아니냐고요? 아니죠.
이거 보십시오.
https://youtu.be/YvKB-MR8BAI
맨날 대한민국 까기바쁜 이상한 보도나, 백신 맞으면 안된다는 카톡만 보지 마시고, 제대로 된 정보를 좀 봐주세요.

그걸 어떻게 확신할것이며???

백신이고 뭐고 다 똑같네~ 손 놓고,
병원이 확진자 중증자로 미어터져서,
평소라며 간단히 받을 치료나 수술도 못받고, 큰 피해를 입을 사람이
당신이 아니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님같은 분이 답답할 지경이에요. 차라리 내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서, 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죽었어..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정부가 백신 타령하는게 답답해? 당신 같은 사람 답답할 지경이에요
9273 2021-12-09 15:53:01 5
부작용 무서워서 백신 거부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새창]
2021/12/09 03:48:40
실제로 너무 아팠기에, 주위에 돌아가신 분이 있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만큼

최근 좀 나빠지고 있어도, 세계 기준으로 보면, 우리는 여전히 잘 하고 있기는 한데..
그럼에도 쉽게 볼 상황은 아니고 지금은 심각한 상황이니까요

대한민국 언론이라는게,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코로나와 관련된 일들조차
보도를 이따위로 맨날 왜곡보도만 해대고, 방역 당국 망하라, 망해라는 짓만 하고 있으니..
(망하라는짓 참고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75691
(망하라는짓 참고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75731

그에 대한 반작용이 더 크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접종을 반대하는 사람을 너무 누른다 정치색이 심하다 보일 수도 있겠으나..

저는 앞서 말한 그런 것에 대한 반작용이 크다, 심각하게 보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렇게 보고 싶네요.
9271 2021-12-09 15:38:07 1
부작용 무서워서 백신 거부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새창]
2021/12/09 03:48:40
차별 아니죠. 미접종자라도 식당에서 밥은 먹게 해줍니다. 모이는 인원에 차등을 두고요.
문밖에 나오지 말란 뜻은 아니니까요.

거리두기를 무작정 계속 강력하게 이어갈 수도 없고, 단계적으로 완화를 해야 하는데,
완화를 겨우 1단계만큼만 한다고 했는데도
확진자, 중증자 엄청 늘고 있죠. 사실 모든 나라가 위드코로나 한다고 할 때 다 겪었던 과정입니다.

이걸 완화하고 병원에 밀려드는 확진자 중증자 막으려면, 백신 접종율 더 올리는 것 말고 없습니다.
백신 접종율 올리기 + 백신 접종자든 미접종자든 좀 우리 조심하면서 삽시다
하는게 백신패스입니다.

절대로 차별 아니죠.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런다면, 의사 확인서 받아서 예외를 두도록 하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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