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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0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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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어떻게 추천으로 뽑을까요.
아마 서류 전형같은 과정에서 지역의 시민단체가 추천을 해줄 수 있을지 모르죠.
그런데 그게 합격보장이 될까요? 필기시험은 안보는건지...
아주 세부적인건 지금 못하게 난리치는 과정을 지나서, 일을 진행시켜야 하고요.
추천으로 고위층 자녀를 꽂는다. 이런 말은 완전 가짜뉴스입니다.
아니 촌에서 의무복무 해야되는데, 어느 고위층이?
본문에 서울대와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보면, 적합한 인재상에 농어촌에서 산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네요.
물론 촌에 살았으니 무조건이 아니라, 그만큼 도시보다 낙후된 환경을 헤아릴줄 아는게 중요하다는 의미일겁니다.
완전 필기 성적순이 아니라 다른 요소도 함께 고려하겠다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