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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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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날 스케쥴이 여유가 넘쳐서 저러도록 놔둔듯. 학원인가? 암튼 시동은 안꺼졌나봐요. 끝날때 까지 봐주다니 ㅡㅡㅋ
저 면허시험장에서 시험볼 때 제 앞에 양반이 출발부터 클러치 감 못잡아서 꿀렁꿀렁.. 동력전달 확실히 되기전에 클러치를 떼서..
동영상으로만 배웠나 싶었음. 시동꺼지고..
그거 때문에 뒤에서 기다리는 저도 더 긴장됨.
결국 시동이 자꾸 꺼져서 탈락하고 감독관이 다시 출발장소로 차를 모는데 겁나 과격하게.. ㅠ(많이 화나셨나?)
그 다음 차례인 저는 도로주행 1종 90점으로 한방에 합격 v
출발지점에서 다시 추가로 태운 제 뒷사람은 95점으로 합격 ㅋㅋ
아.. 기능은 두번만에 됐음. 17년 부터 다시 뜨거워진 중간불 면허임.
이제 더 센불 된다면서요? 내가 따서 그런게 아니라 더 어려워져야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