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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2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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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쿠데타 때부터 좀 그랬죠..
조국 일가 관련 재판은 진행 중인 게 많으나,
검사가 주장하고, 판사가 증거로 채택하고 판결에 영향을 준 부분을 살펴보면, 앞뒤가 안맞는게 수두룩 합니다.
[조국의 시간], [표창장] 같은 책에서 그간의 일을 제대로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조국흑서 집필진들은 (진중권 포함) 스스로들 아주 떳떳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검찰 받아쓰기, 법정에서는 검사측 입장만 싹 보고 퇴장해버리고, 그렇게 쓴 수많은 기사로 포털과 방송을 도배하며,
한 집안을 범죄자 쓰레기 집단으로 만들었지만..
지금도 얼굴빛 하나 변하는거 없이, 뭐든 만들고 죽이고는 자신들이 다 할 수 있다며, 당당한 기레기 ㅅ끼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