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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0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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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청년은 프로게이머하겠다고 게임으로 직장구하겠다고 나 정말잘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리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데 계속 광적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상태인것 같네요. 프로게이머가 될 실력이 없으면 기획자나 개발자로 직업을 가지면 되지만 저나이까지 게임만하고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것을 보면 제가 아버지 입장에서라도 화가 많이 날것 같네요. 화이트보드에 get a job get a life 라는 글까지 적어놓거 보면 아버지 입장에서도 많이 참고 최후의 수단까지 꺼낸것 아닐까요? 솔찍히 남의가정사에 타인이 왈가왈부 할 것은 아니지만 취미가 취미에서 벗어나고 본인일까지 방해를 받는 수준이라면 그것이 어떤것인듯간에 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