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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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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거같아요. 자제력이 없는 사람이야 그렇게 음주운전을 하게되고 하는거지
뭐 레스토랑갔다 와인 가볍게 한잔, 치킨먹다 맥주 한컵, 고기먹다 소주 한두잔 이정도는
판단에 영향이 갈정도로 많은 양이 아니니까 괜찮은거 아닐까요?
법상으로도 그정도 마시는건 음주운전이라 할 정도로 혈중 알콜농도가 높은게 아니고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보건?시간에 저는 이런 내용을 배웠어요.
어느술을 어느정도마시면 혈중알콜농도가 어느정도고,
농도가 얼마면 어느정도 판던력이 흐려지는지,
그럼 자신이 운전자라면 술은 어느정도까지 마셔도 괜찮은지 이런거?
사람마다 다르지만 예를들면 와인한잔, 맥주한컵, 양주반잔 뭐 이정도는
법적. 의학적으로 운전하는데 지장이 없다 이런내용의 수업이었어요.
뭐 개인적으로는 술마실일이 있으면 아예 차를 안가지고 나가고
애초에 얼마든 술을 마시면 운전을안하는게 최선이겠지만
'한잔만 마셔도 예비살인이다' 이런건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