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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22: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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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허리디스크 증상이 똑같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허리디스크 발생 원인은 운동부족 생각됩니다.
척추를 지탱해주는 근육이 있는데 운동부족이나 자세 불안정으로 이 근육이 약해지면
중력에 의한 힘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젤리같은 관절)에 가해집니다.
그리 이 디스크가 근육이 잡아주지 못하니까 척추뼈 사이로 튀어 나오게 되고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원리입니다.
다른말로 추간판탈출증 이라고도 합니다.
증상이 매우 심한 분은 수술을 통해서 치료를 받아야 되지만 대부분은 증상들은 휴식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치료가 됩니다.
즉 발목을 삐었을때 적당히 쉬고 파스 붙이고 붇기 빼고 시간이 지나면 났는거랑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는 진통제를 맞아야 합니다. 일멸 뼈주사라고 하는데 튀어나온 디스크와 신경세포 사이에 주입해서
통증이 나오지 않도록 해주는 겁니다.
허리통증이 심하면 병원가셔서 4~5만원 짜리 뼈주사만 맞으시고 휴식하면서 약간의 운동을 해주면 1~3개월 사이에 증상이 나아 집니다.
그후 운동으로 관리를 잘하면 재발하지 않아요.. 허리디스크 운동 검색해 보면 엄청 많이 나옵니다..
부디 병원말 듣고 쓸데없는 비급여 고가치료 받지 마세요!!!
의료보험심사평가원에서 비급여로 지정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절대 병원 말 믿지사세요!!
그리고 허리디스크는 완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절대
평생 관리하면서 살아야 건강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