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떠나신 나이가 되어서 이 사진을 다시 볼수 있겠죠 그때는 지금 처럼 내 가슴이 울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떄는 지금처럼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노무현이란 그대가 있어줘서 지금 내가 그나마 웃을수 있다는 위안을 받고 싶습니다 꼭 그렇게 되겠죠 ? 대통령님
어느,글에서 읽었는데 어느 노인이 그러더랍니다 자꾸 깽깽되면 추모탑이나 하나 세워주면 된다고 무지 열받는 말이지만 그 노인네 말이 맞거든요 그동안 쭉 그래왔었으니...그 노인네도 그리 말했을거고 성금 가지고 구조장비좀 사고 위령제 지내고 추모탑세우고 유가족주고 뭐 이런 스토리 아닙니까? 그래서 유가족분들 상처가 치유가 된다면 내죠 내 먹먹한 가슴이 조금이나마 나아 진다면 내겠습니다 국민 85% 가 세월호같은 참사가 또 일어날꺼라고 그러더군요 이 현실에서 어찌 방향을 잡고 살아야 할지 앞이 잘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