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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0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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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리고 또 스스로를 생각하면 페미니스트라고 과감하게 말할수있습니다 과거 우리 여성들이 말 못할 상황들에 처해서 당해왔던 현실을 나또한 잘 알고있기 때문에 아울러 양성평등에 과해서도 아주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단편적으로 말해봅시다 얼마전 지하철에서 60대 노인을 20대 여성이 핸드폰으로 머리 빵꾸 나도록 찍었던 사건있져 ?
만일 60대 노인이 20대 여성을 대가리 빵꾸 나도록 핸드폰으로 찍었다면 모든 언론은 지랄발광을 했을겁니다 서로서로 공평해야죠 ?
아주 단순요약 사례인데 사회가 너무 이상한 편협한 시각도 아니고 아주 ㅂ신같은 모습으로 흘러가요
이 모든걸 거슬러서 올라가보면 갈라치기의 전형적 모습인데
처음엔 지역논쟁으로 그담엔 성별로 갈라치고 이제는 세대로 갈라치고 역사상 갈라친자들은 일순간은 꿀빨죠 ? 그리고 참혹한 최후를 맞이해요 항상 그래왔고 그러나 왜 ? 그들이 ? 그런짓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갈필요는 있겠죠
답을 알려줘도 그냥 부정하는 사람에겐 그 답 또한 오답으로 들리죠...나중에 자기가 거시기 당할때 왜 그런지도 모르게 거시기 당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