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지나가다 어마어마한 오지랖에 놀라고 갑니다 ㅋㅋ

3152 2017-11-20 03:45:07 3

연락이 질 안되는 그녀 [새창]

맞아요 저도 이런 성향인데 관심 있는 사람일때도 자주 확인 안 했어요. 진짜 최대한 자주 확인하려고 노력했을 시기에도 텀은 한두 시간 정도... 저한테는 자주 확인하는 게 너무 힘든 일이더라고요. 평소 생활패턴이 집에 들어오면 휴대폰 던져놓고 할 일 하는 성향이어서 전화 알림이 울리면 받지만, 카톡은 계속 휴대폰 붙잡고 있어야 해서 싫더라고요. PC카톡도 켜놓은 이상 계속 신경써야 하고 다른 일 하기가 어려워서 잘 안 켜놓는 편이고요. 관심이 있더라도 내 평소 생활 패턴에 심한 피해가 가면 그건 아니다 싶어서 그러지 않는 것 같기도 해요.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전화가 왔으면 잘 받았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카톡 말고 한번쯤은 전화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3150 2017-11-20 03:37:23 7

도와주세요 남자친구가 무서워요. [새창]

맘에 안 들어서 신고한 게 아니라 악플로 신고남긴 겁니다. 정당한 이유로 신고한 겁니다. 본인이 단 덧글이 악플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신다면 커뮤니티 밖에 나가서 세상에서 진짜 삶을 살면서 책도 좀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쁘게 말해서 정신 차리면 됐다? 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그러게 누가 그렇게 쳐먹으래~ 이렇게 말해봤자 또 못 알아듣겠지 그렇게 평생 뚱뚱하게 살아라" 하고 말하는 것과 커클랜드감자님이 말하는 방식과 뭐가 다르죠? 이렇게 비유해서 알려드렸는데도 본인 잘못 인지 못하신다면 참 그것도 대단한 일이겠네요.
익명 뒤에 숨는다라. 익명 풀고 악플 달 바엔 익명 뒤에 숨어서 악플 다는 사람에게 뭐라 하는 게 오백배 낫겠습니다. 익명덧글을 참~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익명 풀고 작성합니다만 고게 돌아다니다니면서 익명 한 번 체크하면 계속 체크되어있다는 것 본인도 아실텐데요.(익명 체크하는 걸 욕하는 덧글을 달면서 익명으로 작성한 걸 봐서는요.) 흥분 가라앉히고 덧글 작성하세요. ^^

3148 2017-11-19 03:21:20 53

스압) 방탄 최근24시간 포함 미국 떡밥 총정리 (ft. 천조국 관종들) [새창]

저도 방탄소년단에 큰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연예 게시판에 와서 그 연예인이 비리비리하다니.. 되게 물 흐르듯이 순식간에 방탄소년단 팬들 취향을 '이상한' 걸로 매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