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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15: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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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시켜드리는건 아니고 댓글을 보니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미로 댓글 답니다.
외국계라서 내부적으로 영어 불어를 많이 사용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물어볼 수 없다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쉽지는 않다는건 한국어 쓴다는 말이죠. 그리고 체크인 이야기는 아예없네요.
할라피뇨, 피클은 손님이 주방에 달라고 해야하나요? 서버가 전달하겠죠? 손님이 주문함 셈 치고 주방에서 받아서 줬다고 보면 될 것 같구요. 커피도 마찮가지구요. 커피, 쿠키가 돈을 내야 하는거라면 본인돈 내든 직원재량으로 하든 알아서 처리했을 것 같구요. 호텔에서는 코스요리만 먹나요? 저기는 코스라는 이야기는 없으니 주방장도 무시한거 같지 않네요.
그다지 이상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