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
2017-04-04 13:45:19
2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다음생이라는것이 있다면 이번생에서 이루지 못한 행복한 삶을 사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할께요.
다음생이라는것이 있다면 이번생에서 이루지 못한 행복한 삶을 사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할께요.
204
2017-03-26 00:16:44
10
제 늙은 고양이는 열일곱살입니다.
아직은 이상증상 없이 잘먹고 잘돌아다녀요.
지금도 제 배위에 올라와서 한시간 넘게 자고있네요.
다만 예전보다 잠이 많아지긴했어요.
키우던개를 삼년전에 18살의 나이로 보내줬는데 여로모로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보내주는것도 힘들고 보낸후엔 더 힘들거든요.
이런글 볼때마다 건강하게 제곁에 있어준 제 아이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작성자님과 첫째아이의 행복한 날들을 바랍니다.
저도 있을때 더 잘해줘야겠어요.
아직은 이상증상 없이 잘먹고 잘돌아다녀요.
지금도 제 배위에 올라와서 한시간 넘게 자고있네요.
다만 예전보다 잠이 많아지긴했어요.
키우던개를 삼년전에 18살의 나이로 보내줬는데 여로모로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보내주는것도 힘들고 보낸후엔 더 힘들거든요.
이런글 볼때마다 건강하게 제곁에 있어준 제 아이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작성자님과 첫째아이의 행복한 날들을 바랍니다.
저도 있을때 더 잘해줘야겠어요.
203
2016-11-03 17:51:12
0
5, 6 번 빼고 울 신랑이랑 똑같은데요? 집안일 좋아하고 술 못마시고 나돌아다니는거 안좋아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저같은 여자 만나세요. 전 신랑의 모든면이 너무 좋거든요.
201
2016-07-24 09:27:43
1
유작가님이 이번주 썰전에서 한 말이 생각나 씁쓸하네요. "자식이란 세상사 맘데로 안된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한존재다."
199
2016-06-16 20:21:30
1
잎장을 앙다물고 있는게 넘 귀엽네요.
198
2016-06-14 17:53:23
2
있는듯없는닉 님 당첨입니다.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197
2016-06-14 17:38:36
0
여러분들이 신청해주셨네요. 그럼 자동추첨기 돌립니다요
196
2016-04-01 22:04:25
1
블로그 있길래 가서 한마디 해주고 왔어요. 뱃지달고싶어 발악하는게 매우 딱하네요. ㅎㅎ
195
2016-03-14 22:59:15
1
안면홍조는 제경우 겨울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실내외 온도차때문인것같고 건조하면 더 심하고요. 근데 전 피지오겔을 3년째 쓰고있고 겨울엔 유독 듬뿍바르거든요. 피지오겔로인해 홍조가 악화된적은 없어요. 뛰어난 보습때문에 여름 빼곤 피지오겔만 바릅니다. 저한테는 인생템입니다만. 작은거 사서 테스트해보는것도 좋겠네요.
194
2016-03-14 20:14:35
2
견미리쿠션 쓰는데 커버력은 별로더라고요. 대신 촉촉하게 발리고 시간지나도 다크닝 심하지않고 괜찮아요. 전 볼떼기만 건조한 지성피부에요. 수정화장할때도 들뜨는거 거의 없어서 데일리로 쓰긴 나쁘지 않았어요.
193
2016-02-25 19:20:37
0
가슴이 턱 막혀서 밥먹다가 막 울었네요. . .ㅜㅜ
192
2016-02-24 0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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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봤는데요. 일인분 양이 딱히 푸짐한건 아니었어요. 저도고기좋아하는데 배터지게 먹을거면 공기밥빼고 3인분은 먹을수있겠던걸요. 김준현까지 먹었더라면25인분은 먹었을듯. . .민경장군님 레시피 불고기치아바타 그거 먹고싶네요. 아 침나와.
191
2016-02-06 04:00:55
18
오랜 집사생활로 터득한 방법중 하나는 비몽사몽인때를 노리는것입니다. 막내냥이가 유독 지랄맞게 발톱깍는걸 싫어하는데 자고있을딱 기습적으로 깍으면 상당히 당황스러워하긴해도 반항이 심하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뒷발톱은 제다리로 암바걸고 깍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