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새창]

제가 법률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릴께요...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 1. 쌍방에 렌트(쉐어)에 대한 계약서가 있다면 항목을 잘 살펴보시고요.
- 2. 집주인-세입자-쉐어러 간에 원만히 합의하시는게 가장 좋을거고요.
- 3. 페어 트레이딩 옴부즈만을 이용해 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4. 분쟁조정 (tribunal)을 통해 합의 하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이건 확실치 않네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 이게 필요하다면 페어트레이딩 담당자가 안내 해 줍니다.)
- 5.법적소송(?)
3번부터는 일이 커지긴 합니다. 단기간에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고요. 하지만 한국어 통역 지원도 받으실 수 있고 본인 영어실력의 업그레이드를 경험하는 극적인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다지 실력이 신통치 않은 통역사가 많아서 좀 꼼꼼히 준비 하셔야 하거든요;;)

910 2017-02-18 09:13:45 0

캐나다 워홀을 가요! [새창]

https://www.whistleout.ca/CellPhones

909 2017-02-16 21:21:48 2

어학연수 질문입니다! [새창]

저도 굳이 연수가 필요하지 않다에 한표 던집니다.
6~6.5 정도면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 뭘 더 준비해야 하는지 본인의 영어실력에 대해 어느정도 감 잡을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영국가서 친구들이랑 솰라솰라 대면 많이 듣고 많이 말은 하겠지마는 질 측면에서 큰 도움은 안됩니다.

908 2017-02-16 21:12:30 2

이민도 아무나 갈 수 있는게 아닌가요? [새창]

본삭금이 아니어서 진지한 질문이라 생각치 않고 답변 드립니다.
이민을 받아들이는 나라에서 굳이 자국의 노동력과 자본을 놔두고 국익에 별로 도움 안되는 사람(돈도없고 기술도 없는 ..)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어서 안받는 겁니다. 간혹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난민이야 받겠지마는... 대한민국 국민은 어디가도 난민으로 인정받긴 힘들고요.

사람은 각자 사는거 나름입니다. 헬조선에서 X빠지게 사는 사람 있는가 하면 편하게 사는 사람 있고. 이민와서도 의외로 잘 풀려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국에서도 고향생각하며 눈물 쏙 빠지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자기 선택이에요.

907 2017-02-14 20:33:11 0

산탄(버드샷) 가격이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새창]

샷건 나름이겠으나 25발들이 카드리지 가격이 100~200불대 인것도 흔히 있습니다.
http://www.cabelas.com/product/kent-fasteel-174-precision-steel-shot-shells-per-case/740364.uts?destination=%2Fcategory%2FShotgun-Ammunition%2F104567580.uts

저는 외국에 있어서 검색이 자유로운데 한국에서 링크 주소에 접근이 가능하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 의견은 그렇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906 2017-02-10 12:44:31 0

전문대 전기과인데 IT개발자로 가는 건 어떤가요?개발자분들 질문있습니다. [새창]

좀 많이 오락가락 한거 같아서 정리를.. 해보자면 (호주 기준입니다.)
1. 이민가고싶다 -> 근데 왜 워홀을 2~3년 돌아요? 워홀이 이민을 보장하지도 않고 그 기간에 원하던 분야의 일을 할 확률 매우 적습니다. 경력에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2. IT가 하고싶다 -> 기술이민 자격 조건을 보시면 나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을 아껴야 하는데 이미 20대 후반에 학력과 경력을 쌓는 동안 나이 점수가 떨어져서 이민 못가실 수도 있습니다.
3. Java? C? -> 한국처럼 자바 위주는 아니어서 취향대로 골라 하시면 됩니다. Java던 C#이던지 시니어 가면 억대 연봉 받습니다.
4. 취업에 나이는? -> 입사해서 퇴사할때까지 서로의 나이를 모릅니다. 머리가 하얗게 센 분도 신입 개발자로 일하기도 합니다.

사족 - 만 32세(?) 가 되기 전에 IT학사 후 4년 정도 경력 채우면서 IELTS 점수 만드실 수 있으면 IT로 하시고 그게 안되면 어서 빨리 전기쪽 경력을 야무지게 쌓아두셔야 합니다.

905 2017-02-10 12:32:12 0

[새창]

아.. 그리고 전공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으면 6년 정도 경력 까일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904 2017-02-10 12:31:28 0

[새창]

저희 가족이 진행한 케이스에서는 deduction은 없었습니다.
단순히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아니라 실제 수행한 일 기준으로 따져서 그런게 아닐까 하지만.. 자세한건 이민 법무사(RMA)와 상담해보셔야 하는데.. 대행사에서 그렇게 말을 했다면 다른 법무사와 이야기를 먼저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주 급하지 않으시다면 3월 25~6일에 유학 이민 박람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 가서 직접 여러 법무사 직접 만나보고 물어보심도 좋을듯 해요.

902 2017-02-02 20:41:43 0

IELTS writing [새창]

해커스 홈피찾아보면 ielts라이팅 첨삭 무료로 해주는 페이지가 있어요

901 2017-01-31 15:18:01 7

호주생활 2주차 소감 입니다. [새창]

이전 글에 비관적인 댓글을 달았던 1인입니다.
비판적인 조언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원하는 길 가시는 점은 존경 스럽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죠.. 영주권 가지고 왔던 저희 부부도 어느정도 자리 잡을 때 까지는 쉽지 않았습니다만... 저희보다도 쉽지 않은 길이 될 가능성도 높겠지요.
하지만 꼭꼭 성공 기원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저를포함한) 사람들의 고정된 인식을 꼭 깨는 표본이 되어주세요.

900 2017-01-31 11:42:50 1

[질문] 물 속 에 있는 탱크에게 전기를 지지면 어떻게 될까요? [새창]

도체 내부의 전위(v)는 0라고 고등학교(어쩌면 중학교) 과학책에 나옵니다.
차 내부에 물이 안들어온다면 상관 없습니다.
이미 물로 차있다면 .. 감전될 가능성은 있죠

899 2017-01-31 11:13:08 0

제가 이민을 가도 될까요...??(라는 글을 다시 썼습니다) [새창]

가족과 건강이 크게 걸리지 않는다면 나이는 신경쓰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일 하시면 됩니다.
외국오면 가족 친척 주변사람 눈치 덜보고 하고싶은 일 하실 수 있어요

898 2017-01-29 20:41:12 0

해외취업 학과 [새창]

호주에 기계공학 전공으로 이민 하신분 주변에 단 한분도 못봤습니다. 이정도면 답이 되겠죠?

897 2017-01-28 08:35:10 0

전기관련 해외취업은 상대적으로 어려운가요..? [새창]

호주는 도제식교육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한국의 전기기사에 해당하는 자격을 얻으려면 학교 뿐만아니라 4년의 견습공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보통은 이 두가지를 병행하고요..
한국자격 인정은안되고요 다만 rpl이라고 한국에서 이미 교육받은 것을 인정받으면 일부 과목은 수료한거로 인정해주긴 합니다.

취업은 별개의 얘기인데 한국 경력 정도는 인정해주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