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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1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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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류라고 하셨지만 저는 거기에 속해있지도 않고 저같은 사람 이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살고있는 유형만 적어도 3~4가지는 더 알고 있습니다.
영주권 취득후 번듯한 직장 가지고 일하는 사람,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의 배우자, 회사에 취업이 정식으로 되어 영주권을 받고 합법적으로 일하는 사람 등등..
삶의 스펙트럼은 저마다 너무나도 달라서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 같아요.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간섭하지 않으며 다만 도움을 요청할 때 도와줄 여유가 있는 삶 사는 것을 주변 사람들을 통해 보고 나도 그런 삶을 배워가는게 이민 나와 느끼는 가장 큰장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