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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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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법이 잘못됐어요.
저렇게 대놓고 까지말고 저딴식으로 행동하는걸 물증화 해서 남겨놔야해요.
우선 사적으로 친밀하게 다가가서 유도심문으로 살살 구슬려서 사건 당일 전날 부터 가해자의 알리바이를 수집해야해요.
그리고 반드시 철저하게 내 자신이 비참한 피해자라는 사실을 어필해야해요.
상습범이면 같은 자료를 몇가지 정도 더 꾸린후 모두가 볼수있는 곳에 공론화를 해야해요.
전화로 하는것보단 카톡같은 시각적으로 볼수있는 자료가 더 효과적이에요.
가해자의 정보는 어느정도만 가리고 프사같은 가해자를 알아볼수있는 소스는 조금만 남겨두도록 해요.
피해자가 속해있는 곳의 정보를 아주 조금만 남겨두면 불특정 다수들이 알아서 조사해서 소문은 일파만파 커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