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습니다. 자녀는 계속 줄어들고 군대는 유지해야하고 현역 군인 50만명이라하면 1년에 33만명이상의 입영 대상자가 필요합니다. 근데 1년에 30만명도 태어나지 않으니... 예전처럼 60만명 태어나던때보다 더 기준은 낮춰서 무조건 뽑아가는식으로 바뀌는거죠. 해결하려면 여성징집을 하거나 군기간을 늘리거나 로봇으로 대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알려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모르는걸 모른다하면 질타받는 사회가 잘못된겁니다. 모르면 알아와서라도 해야지 라는 꼰대사회가 안되기위해서는 모르는것을 인정하고 모를때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가르쳐야하는게 올바른 사회입니다. 그게 지켜지지않으면 모를때 모른다못하고 어거지로 일하다보면 억지로 끼워맞추게되고 나라가 이 꼬라지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