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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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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왔습니다. 항정자항체는 존재하는군요.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는건 조금 애매합니다만. 정자가 상처나 장내에서 순환계에 유입되면 항체반응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불임까지 갈 수 있군요.
항정자항체가 실제 불임 비율의 10프로정도 차지한다고하니.. 뭐 꼭 먹어서 그런것은 아니더라도 가능할 수 있는 이야기군요.
보통은 위에서 녹아사라지겠지만.. 입안 상처나 기타 유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먹어서 생긴다보다, 먹어서도 생길 수 있다.가 맞겠네요. 확률은 지극히 났습니다만.. 질내 상처가 있을경우가 좀더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