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분의 논지, 어조 이런걸 다 떠나서 붉은 악마는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고 지지하는게 최우선 되는 목적 아닌가요 그렇다면 저 방법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만약 FIFA 에서 저 부분을 문제 삼아서 추후 있을 A 매치 등에서 관중 동원 제재 같은 징계가 내려질 경우에 그 손해는 다 누가 감수해야 하는걸까요. 결국 대표팀이 그 피해를 받게 됩니다. 저도 저런 응원 꼭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손해가 된다면 그건 결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지가 않네요
진짜 차붐 관련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개탄스럽기 그지없는 우리나라 축협... 외국에서는 크루이프, 베켄바워, 플라미니 등 세계적 스타들을 어떻게든 자국 축구외교에 써먹으려고 안달인데 우리나라는 그에 버금가는 차붐을 갖고있으면서도 자기네 밥그릇 뺏길까 어떻게든 주류에서 밀어내려고만하니....차붐이진즉부터 축협 전면에서 일했으면 우리나라수준이 훨씬 높아졌을텐데요ㅜㅜ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예전부터 몇몇 추측성 기사들가지고 신명나게 욕 먹던 억울한 사람들은 기억 안나시나요? 되도 않는 기사들로 마녀 사냥 당한 사람들도 적지않고. 그럴 때마다 앞으로 그러지 말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던 오유 아니었던가요? 저 김세훈 기자라는 사람 역시 추측성, 밝히지도 않는 '측근'을 통해 기사화 시켰고, 이청용 선수가 보기 드물게 강한 비판을 한 기자 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기성용 선수의 개인 행실에 대해 경솔한 면이 많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정말 진실인냥 이야기 하며 비난 하는 일들이 오유에서도 일어나는 걸 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 글들은 '정말' 사실이 확인되고 난 이후에 까도 늦지 않구요. 댓글들을 보니 '그래 그럴 줄 알았어. 네가 그렇지 뭐' 이런식의 댓글들이 많은 걸 보니...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확인이 된 이후에 판단을 하고 비판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과 다를게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김연아 선수 정말 팬입니다만 정말 가끔 몇 분들께서 편가르기 식으로 몰아갈때마다 너무 안타깝네요.. 잘한건 둘다 잘했다고 칭찬하면 될일이지;;그런분들은 오히려 그런 것들이 서로 이미지 안좋아지게 만드는 거라 생각 못하시는지..설령 손연재 선수 소속사 측에서 김연아 선수를 디스했었다 하더라도 이럴 때 팬분들이 오히려 잘한건 잘했다 그러면 김연아 선수 이미지도 같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하지 못하시는 분들 볼 때마다 정말 베베 꼬였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손연재 선수랑 김연아 선수랑 왜 자꾸 편을 가르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손연재 선수든 김연아 선수든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배같은 선수들인데요;;; 손연재 선수가 그동안 선수측 언플과 과장된 광고로 비판받은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이번에 잘했으면 칭찬을 해줘야 하는데 그것마저 까고..그런 분들이 김연아 팬분들인지 확실치도 않은데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때문에 또 편 갈리고...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오유 분들 싸우는 거 너무 좋아하시고 편향되어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 안타깝네요
좋은글 정말감사드려요 저는 기네스나 레페브라운 종류 맥주를 좋아하는데 이외에 정말 맛있었던 맥주로는 인도에서 먹어본 킹피셔(King fisher)라는 맥주가있었어요 국내에선 찾기 힘든거같은데 목넘김이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서 몇년이 지났어도 잊을수가없네요...국내에서 거의취급을 안해서아쉬워요ㅜㅜ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으려면 너무 뛰어난 외모가 오히려 약점이 되는 거 같기도 해요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진다고 해야 하나..그래서 잘생긴 배우 중에는 일부러 추하거나 외모를 가릴 정도의 역할을 맡아서 하게 되는 듯 장동건씨도 친구에서 그랬고, 원빈 씨도 마더 에서 바보 역할 맡았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