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은 언어능력(영어) 이외에도 신체적 능력(반응속도같은..)이 중요한직업이죠. 본인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면 굳이 할 필요 없어요. 하지만 저처럼 공군사관학교를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이냥저냥 대학온 사람도 있구요. 그래도 전 파일럿의 꿈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자격증을 딸겁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아르바이트 이야기는 ... 일단 군대에서 아무리 높다한들 밖에서 영향력 있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별들의 이름은 기밀사항이라 아마 아시는 분들도 알려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군 내 인트라넷에서도 별들의 이름은 안나와요 자기부대장 아니면 알기 어렵죠 가족이 3스타라고 하면 자부심을 느낄만한 일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군인이 아닌 삶을 살면서 그렇게까지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