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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07: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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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도서관이 왜 있나 모르는.사람들이 많죠. 아닌말로 왁자지껄 한데가 카페인데 거서 공부 한다는 사람들부터가 이미 글러먹은거죠. 조용한 도서관에서 공부하자니 답답할테고 독서실 가자니 머리도 나쁜데 한번에 공부해서 붙을 자신은 없는데 돈내자니 돈아깝고. 그래서 찾은 곳이 카페같은데여 ㅋㅋ 공부한다는 핑계에 옆자리 사람 주변 사람 이야기 듣거나 잘생긴 남자나 이쁜여자들 오면 힐끗힐끗쳐보면서 공부 스트레스 푼다는 식으로 위안삼을꺼고 자기 기준에 못생긴 사람들와서 웃고 떠들면 자기 공부해야한다고 하면서 내쫒을꺼고. 냊쫒긴 사람들은 기분좋게 차마시러 와서 기분 잡치기 싫으니 그냥 나갈테고 그리고선 자기혼자 승리감에 취할테고 ㅋㅋ 뭐 대충 왜 카페에서 공부할까하고 생각해보면서 카페에서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적어봅니다~
제 생각이긴한데 생각해보면 웃긴데. 어느 카페사장이 장사가 안되니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많으면 공부하는 동안에 주전부리 시켜먹지 않을까란 생각에 스터디카페에 "오유카페에서 공부했는데 공부했는데 서울대나 어디 공무원시험에 떡하니 합격했네요~ 사장님 번창하세요~" 라고 글 싸지렀는데 막상 뚜껑을 까보니 값싼 아메한잔 시켜놓고 자리만 주구창창 지키고 있으니 장사가 더 안되서 오유카페사장은 문닫고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주변 카페로 이입되면서 1000명중에 한두사람이 카페에서 공부했다가 시험이나 대학에 합격하고 그런 합격소감문쓸때 카페에서 공부했다는것만 이슈되서 죄다 카페에서 공부하는거 같음. ㅋㅋㅋ 아닌말로 집에서 하던가! 도서관을 가던가! 아님 독서실을 끊던가! 것도 싫으면 깊은 산에 있는 절에 들어가서 자연과 벗삼아 공부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