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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0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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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막장인 내용이 생각나는데 사랑과 전쟁에서 인간답지 못하고 짐승보다 못하다. 싶은 내용.
바람피고 이혼하려고 마누라 미친년 만들려고 시어머니랑 합심해서 감금 및 굶김 어찌어찌 탈출 해서 몇몇 바람 증거 찾아 시어머니를 협박함. 아마 곱게는 못 헤어 지겠는지 보복함. 한 두어번을 감금 당한뒤 탈출하게 되고 협박해서 집문서 며느리 앞으로 하게됌.
내집에서 일할꺼 아니면 나가라고 보복을 함.
시집살이에서 며느리살이됌
남편도 큰소리 못침 회사에 평판을 중요하는 회사라 곱게 이혼해도 좋게 안봐주고 인사평가에 반영되서 가만이 있게됨.
그뒤에 며늘살이 하게된 시어머니가 쓰려졌는데 태연하게 바라보다 늦게 구급차 부름. 중풍인가? 해서 반신불구가 되는데 매몰차게 거기다 며느리가 너무 빨리 부른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함;;
어디 산골 요양원에 보내버리고는 남편보고 엄마 요양원 보냈으니 이혼하자고 해서 끝난 이야기가 돼던데 좀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