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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07: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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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쫌 이기적이라 동생 지원같은 소리하면 지인생 살아야지 나한테 뭐 떠넘기지 말라고 했어요.
한번씩 용돈이라도 주라고 하면 나한테 뭐 해준게 있어서 줘야하냐고 뭐라고 했죠.
그때 마다 답이 그리도 누난대.
난 누나 안할테니깐 엄마가 챙기라고 했어요.
뭘 그리 맏이 한테 기대 하는지 모르는데
전 항상 딱잘라버리고 내 하고 싶은 곳으로 원서 넣고 그냥 일 질려 버리기?했죠..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 일이랑은 멀지만 내맘가는데로 하는게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