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얼마나 예민하면 저런걸 아는건지.. 다른사람들도 분명 뭔가 다르다는건 아는데 정확히 캐치를 못했잖아요. 그런데 장동민씨는 한번에 무게가 다르다는걸 알아채다니.. 와.. 진짜 콩픈패스 수준이었어요 ㅠㅠ 진짜 거기다 전략 시나리오까지 다 짜서 완벽하게 ㅠㅠ 진짜 굿이었어요!!
1회때 레몬청 팔았었는데요... 진짜... 이윤 안남아요.. ㅁㄴㅇㄹ 46병 준비해서 개당 5000원에 팔았는데 레몬이랑 병값이랑 기타 재료들.. 5만원 정도 기부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희 3명이서 했는데.. 이 3명이서 돈 조금씩 나눠가지고.. 그래봤자 2~3만원 그거 또 쪼금 모아서 다 팔았다고 치킨먹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지금 이 사태가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ㅠㅠ 레몬청 환불사태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