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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2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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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의심을 크게 하였냐면 제가 돈을 2만원 4만원 제시했을때 변화하는 태도가 아주 능숙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아이폰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몰랐고 그사람 핸드폰 기종이 아이폰인지도 몰랏고 심지어 그사람의 핸드폰 상태를 봤을때 42만원이 나온게 전혀 납득이 안되서 2만원정도 맨처음에 부른거고요. 솔직히 아이폰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리퍼 가격이 42만원이 나온다는걸 아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모서리 찍히면 리퍼 42만원나온다는거 누가 어떻게 알아요. 4만원은 42만원 이후 가격 흥정(?)할때 좀 화나서 4만원이라고 말한거였습니다. 4만원은 홧김이 들어가 있는 가격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