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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4: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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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유착;;;
삼양라면도 과거엔 다르지 않았다는 씁쓸한 사실은...
일본에서 기술을 들여오던 시점이 1960년
박정희 군사쿠데타 국가재건회의 시절즈음입니다.
그때 박정희의 지시가 있었기에 나라에서 차들여온 차관인가
대출인가를 허가해줘서 삼양라면 공장을 세울수있었고
이에 감사함을 표시하고자
1978년엔가 박정희 일가가 한국문화재단이라는 재단을 만들때
삼양라면 회장이 막대한 자금을 출연한것이입니다.
(예전 대선때 기사에서 본 기억이기에 연도나 상세명칭은 틀릴수도있지만 큰 줄기는 비슷하리라봅니다)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대학교 재단 등이 드러난 재산이라면,
한국문화재간은 홈페이지도 없는,
그러나 알짜재단이라고 합니다.
물론 법적으로 현재 이사장이나 이사는 박근혜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