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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2014-04-03 22:35:38 5
[수정]조선일보 '북 무인기 청와대 항공사진'은 가짜.News K [새창]
2014/04/03 22:05:06
가는날이장맛 님/
무한동력이라니, 인간어뢰를 뛰어넘는 미래신기술이네요^^
525 2014-04-03 22:19:24 2
정치, 집회시위, 그리고 전의경(?) - 2화 [새창]
2014/04/03 22:00:12
긴 글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 댓글은 저도 숨좀 돌리고...ㅎㅎㅎ
524 2014-04-03 22:10:40 11
[수정]조선일보 '북 무인기 청와대 항공사진'은 가짜.News K [새창]
2014/04/03 22:05:06
글을 업로드하고 나니,
아래에 감사하게도 문을열고날자님이 국민TV 홈페이지의 뉴스기사원문을 올려주셨습니다.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3961
마지막 정리부분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 아래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엔 학교 운동장 같던 곳에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2012년에 텅 빈 곳에 2013년 건물이 생겼는데 2014년 3월 24일 북한 무인기가 찍었다는 사진엔 2012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금까지 보신 사진들, 다시 한번 차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가 북한 무인기 촬영 사진이라고 한 최근 사진입니다. 이는 2012년 구글어스 위성사진과 같습니다. 그러나 2013년 구글어스 위성사진은 다릅니다.

북한은 2014년에 2012년을 촬영하는 무시무시한 군사기술이 보유했나 봅니다. 조선일보는 이 사진을 어디서 입수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523 2014-04-03 22:09:04 1
[새창]
아앗! 문을열고날자님 고맙습니다.
제가 뉴스를 듣고나서, 게시물을 작성하는 중에 국민TV 홈피에 뉴스 기사 원문이 올라왔군요.ㅋㅋㅋ

제가 정리한 바로는,
뉴스K 보도의 역순, 즉 원래 시간순서대로 정리해보자면,

1. 2012년 3월 20일 구글어스의 사진 - 운동장이 비어있습니다.
2. 2013년 3월 25일 구글어스의 사진 - 운동장에 무언가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3. 2014년 3월 24일 조선일보의 주장에 의한 북한 무인항공기의 사진 - 운동장이 비어있습니다.

뉴스K 노종면 앵커의 멘트는, (기억이 정확하진...ㅠㅠ)
"조선일보가 보도한 북한 무인항공기는 2014년에 2012년의 사진을 찍었다." 였습니다.
522 2014-04-03 20:36:04 0
정치, 집회시위 그리고 전의경(?)-1화 [새창]
2014/04/03 00:21:34
박정희 군사독재정권하에서 독재에 항거해서,
전두환 신군부독재정권하에서 독재에 항거해서,
이명박 정권하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4대강 반대
박근혜 정권에서 국가기관 불법선거개입 항의

방패 앞에서 시위에 참여한 시민, 학생들이 모두 '극성악질전문시위꾼'이다니...;;;


'파라다이스'라...
'지금' 의경들 군복무에 대해서는 작성자 genesio님께 청해봅니다.

다만 기안84 작가의 "노병가"를 추천드립니다.
그 내용은 전의경뿐 아니라,
군대 전체에 만연한 일제 일본군의 잔재가 남은 악폐습입니다.

물론 해가 갈수록 나아지고 있고,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521 2014-04-03 20:22:35 0
[단독] 법원통신망에 '제주 4.3은 좌익폭동' 파문 [새창]
2014/04/03 20:08:39
아...ㅠㅠ
제가 글쓰기 편집중에
유체이탈가카님께서 먼저 중요한 소식을 전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520 2014-04-03 01:54:15 1
정치, 집회시위 그리고 전의경(?)-1화 [새창]
2014/04/03 00:21:34
"전경과 학생, 서로 대립했었지만 나인 같아"

다들 알고 있는 싸이의 노래 '챔피언'의 가사입니다.

의무경찰을 모집하는 포스터.
제 기억의 그것들에는 단 한번도 방패와 철모, 그리고 캡사이신 최루액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임무에서 적지않은 부분이(많은 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시위 진압'임에도 말입니다.(홈페이지에서는 '집회 시위 관리'라고 하네요.)

직업경찰이 아닌, 20대초반의 젊은이들이
군복무때문에 시민을 '적'으로 대하는 것을 경험하는 일이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519 2014-04-03 01:44:20 1
정치, 집회시위 그리고 전의경(?)-1화 [새창]
2014/04/03 00:21:34
그리고 2013년 육군에서 차출되었던 전경은
마지막 기수가 전역하면서 폐지되었습니다.

원래는 전의경제도의 폐지가 2007년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 논의되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081111183816008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10125231106874

(기사부분인용)
2008년부터 전·의경을 매년 20%씩 감축해 2012년 정도까지 폐지하겠다.
감축되는 전·의경은 정원의 30%를 경찰관으로 대체 충원할 계획이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전·의경 충원은 해마다 줄고 빈자리에 정규 경찰관이 투입돼
올해(2008년) 3만7440명인 전의경이 2013년에는 한 명도 남지 않고 경찰관 1만4075명으로 대체되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집회·시위가 많고 과격·폭력시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를 제지해주는 전·의경이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의경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현실은...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11026031607626
(기사부분인용)
우선 내년부터 전경제도를 폐지하고, 자원제인 의경은 2016년까지 유지한 이후
의경 제도를 폐지할지는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그동안 구타나 가혹 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전 · 의경 제도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청장 등에게 직업 경찰관으로 대체할 것을 권고해 왔다.
인권위는 또 법적으로 전 · 의경의 주요 임무는 대간첩작전 수행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시위 진압 등 경찰을 보조하는 데 그치고 있어 전 · 의경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관련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경은 육군으로 지원했지만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육군 훈련소에서 차출되고
의경은 교통 단속 등의 업무보다는 시위 진압에 투입되고 있어 부적응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인권위는 설명했다.
518 2014-04-03 01:27:42 1
정치, 집회시위 그리고 전의경(?)-1화 [새창]
2014/04/03 00:21:34
(길게 쓴 댓글이 '메모글 올리기'를 클릭하니 5줄남기고 날아가버렸네요ㅠㅠ 짧게 요약해보겠습니다.)

원래 전경(작전전투경찰순경)의 설립목적인
"대간첩작전임무 수행"은 축소되고,
박정희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정권유지를 위한 '시위 진압'의 목적과 경찰의 '가용 인력 확보'라는 편익이 부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80년대 전두환 신군부독재정권하에서
"치안업무 보조"라는 설립목적이 추가되고,
지원병제도인 의경(의무전투경찰순경)이 생기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517 2014-04-03 01:21:58 1
정치, 집회시위 그리고 전의경(?)-1화 [새창]
2014/04/03 00:21:34
의무경찰 홈페이지 http://ap.police.go.kr/ap/main/contents.do?menuNo=200003 에서 연혁이 나옵니다.

1967.9.1
대통령령 제 2,665호 전경운용 제하에 의거 후방지역 대 간첩 작전 임무 수행 및 치안 유지를 위해 전투경찰대 창설
1970.12.31
전투경찰대 설치법 제정 공포(법률 제 2,248호)
516 2014-04-03 01:02:49 1
정치, 집회시위 그리고 전의경(?)-1화 [새창]
2014/04/03 00:21:34
무사전역하신지 1년이 되셨군요.
의경으로 복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이렇듯 전의경이라는 자체가 시위진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외로 다양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전의경을 쉽게 폐지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경찰에서 이렇게 싸게 부려먹을 수 있는 인력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경찰의 다양한 업무에 투입시켜서 인건비 절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의경 폐지가 항상 이슈인데 정부는 다른걸 없애는 한이 있어도 전의경은 절대 없애지 않을 겁니다."

이 부분은 저도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애초에 전경과 의경이라는 제도를 만든 유래가
박정희, 전두환 두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정권유지의 방편으로 시작된 것이고, 경찰로서도 그 편익을 누려왔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515 2014-04-02 18:28:07 0
진보정당, 그래도 멈출 수 없는 어둠 속 행군 [새창]
2014/04/02 17:57:49
심정...ㅠㅠ
514 2014-04-01 21:24:16 0
국민tv 뉴스k 손석희뉴스 라이브중계 [새창]
2014/04/01 20:58:24
국민TV 생방, 손석희 후방이요^^
513 2014-04-01 04:35:08 2
4월1일 개국하는 방송국의 편성표!! [새창]
2014/04/01 00:20:59
웹툰 무한동력, 신과함께의 주호민 작가 인터뷰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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