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저거 둘다 가지고 있는데요.
RD165가 모던레드
RD187은 체리빛 도는레드로 유명하기는 모던레드가 훨씬 유명해요~
쉽게 정리하자면 RD187은 쿨톤쪽에 가깝고 RD165는 오렌지끼가 좀 돌아서 웜계열 레드.
겨울쿨톤인데 RD187은 생얼에 발라도 예쁠정도였는데 RD165는 잘 안써요 ㅡㅜ

7317 2017-02-04 01:00:47 5

퍼스널 컬러라는게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ㅋ [새창]

2017/02/04 00:23:27

전 최근에 가장 충격이었던게 나스 제인...
이구역의 촌년이 여기 있구나.........

7316 2017-02-04 00:30:38 1

퍼스널 컬러라는게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ㅋ [새창]

2017/02/04 00:23:27

그나마 옛날에 비해 나아진거 같긴 한데...
사회생활하면서 쓸수 있는 립 컬러가 너무 한정적이예요....ㅋ

저는 좀 무시하고 살아서 - 옷도 마찬가지 - 화려하고 독특하다는 평을 듣기는 합니다 ㅋㅋㅋ
아무튼 각각 개성을 죽이고 평범 무난만 추구하다보니까
좀 더 과감한 색조 써도 예쁠듯한 친구들이 백화점 같이가면 컬러가 좀만 강해도 매대 앞에서 테스트 조차도 망설이더라고요.
그냥 좀 안타까웠어요.

7315 2017-02-04 00:28:06 6

퍼스널 컬러라는게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ㅋ [새창]

2017/02/04 00:23:27

색조 쓰면서 좀 현타오는 것중에 하나는...
위에 썼듯이 제 코덕질의 취지가 되도록 다양한 메이컵을 해보는건데
내가 안가지고 있는 잘 없는거 같은색, 독특한 색을 집어오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대중적이지 않은 색을 바를떄도 종종있는데 그것보다 걍 너무나도 평범무난한 색 바른게 몇배는 더 이뻐보일때 또는
엄한색 나름 어울리게 화장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주변에서 비판받을떄..?ㅋㅋㅋㅋ...
(맥 레트로 매트 신상 탑드위드브래디 나름... 다른 리퀴드 립에 비해 엄하지 않다 생각해서 바르고 나갔는데 바로 그날 안좋은 소릴 들어서
그 뒤로 한번도 못발랐어요 ㅋㅋㅋ ㅜㅜㅜㅜ)
특히 하와이에서 사온 리퀴드 립들... 서양 언니들이 쓸만한 엄한 색 많거든요
한국에선 진짜 못바르겠어요 ㅋㅋㅋㅋ...

7314 2017-02-04 00:24:51 1

퍼스널 컬러라는게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ㅋ [새창]

2017/02/04 00:23:27

리얼테크닉스 세팅 브러쉬도 얼마전에 샀는데 이거 하이라이터 바를때 짱짱맨...

7313 2017-02-04 00:24:27 1

퍼스널 컬러라는게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ㅋ [새창]

2017/02/04 00:23:27

아
최근에 RMK 치크 브러시 샀는데요. 이거랑 치크팝이랑 조합도 괜찮고
RMK 블러셔들이랑은 당연히 궁합이 좋구요...
아주아주 부들부들하고 넓게 바르는거 좋아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적당!

7312 2017-02-03 21:52:49 0

엄마께 립스틱을 선물하려고 해요 [새창]

2017/02/03 21:23:20

샤넬이나 디올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