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35
2017-02-06 07:17:41
6
만날 수 있어요. 다만 자기가 깨닫지 못 할 때가 많은 거죠.
13934
2017-02-06 06:52:33
7
그렇게 일부분만 본다면야 똑같이 보이겠죠.
13933
2017-02-06 06:49:02
38
저 사람들이 전두환인가요?
전두환이 정의사회 구현하겠다고 외치면 신뢰 못 하지만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고 정의사회가 구현되는게 옳다. 라고 한다면 맛탱이 간 인간이 한 소리라도 맞는 말은 한 거죠.
저 의견이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를 설명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조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두환이 정의사회 구현하겠다고 외치면 신뢰 못 하지만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고 정의사회가 구현되는게 옳다. 라고 한다면 맛탱이 간 인간이 한 소리라도 맞는 말은 한 거죠.
저 의견이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를 설명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조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3930
2017-02-06 06:41:54
31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하겠다는 말로 들립니다만..
13929
2017-02-06 06:39:26
44
저 사람들한테는 왜곡된 성관념으로 찍은 것처럼 보이니까 그렇게 주장하는 거겠죠.
그 의견이 틀렸을 수도, 맞을 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의견이 나오고 나서의 문제지
"자취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성이 성적대상화되어서 불쾌하다." 결국 이 정도의 의견인데
저 분한테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 못 한다고 하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 의견이 틀렸을 수도, 맞을 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의견이 나오고 나서의 문제지
"자취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성이 성적대상화되어서 불쾌하다." 결국 이 정도의 의견인데
저 분한테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 못 한다고 하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13927
2017-02-06 06:22:29
36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하자고 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야한다고 하는 마당에 성희롱으로 보인다고 했다고 표현의 자유를 보호받을 수 없다는 건 좀 너무 나간 생각인 것 같습니다.
13926
2017-02-06 05:57:16
87
저 분은 보시지도 않은 영화인데 "왜 이건 안 까?" 같은 논리로 나오는 건 솔직히 빈말로도 보기 좋은 대응이 아닙니다.
차라리 요네스뵈님처럼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던가
관람하지도 않은 영화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됩니까? 공감 비공감 이전에 약간 어이가 없습니다.
차라리 요네스뵈님처럼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던가
관람하지도 않은 영화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됩니까? 공감 비공감 이전에 약간 어이가 없습니다.
13925
2017-02-06 05:54:51
55
성적대상화를 안 했다고 하기엔 좀.. 작가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사진을 보면 성적인 면을 부각시키지 않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그런데 사진을 보면 성적인 면을 부각시키지 않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13924
2017-02-06 05:32:33
47
엿같은 현실이지만 그렇게 후들겨 패면 과잉방어로 처벌받을 수도 있습니다;
13923
2017-02-06 05:31:31
93
아까부터 보이시던데 너무 극단적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설득 될 사람도 안 될 듯.
13922
2017-02-06 05:30:44
41
표현의 자유는 '그냥' 존중 받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비판은 받을 수 있겠죠.
약자가 강자한테 할 수 있는 건 풍자겠죠.
그것과 별개로 비판은 받을 수 있겠죠.
약자가 강자한테 할 수 있는 건 풍자겠죠.
13921
2017-02-06 05:26:46
98
001님은 자취방에 사는 여성을 성적대상화하는게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페미니스트의 시각이라고 하시는데..
일단 저 의견에 동조하면 페미니스트의 시각이라는 생각부터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 의견에 동조하면 페미니스트의 시각이라는 생각부터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