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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0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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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가 1년전 딱 이 맘때쯤에 제가 군에 있을때 돌아가셨습니다.
몇 달을 못보다가 제가 휴가나가기로 한 날을 몇일 앞두고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훈련이 힘들다는 핑계로 전화 한통 할거 안했던게 얼마나 후회되던지.............
그 때는 인생이 비극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뭐가 급하셔서 먼저 가셨나하고 먼 훗날에 다시 만나야지 하는 생각으로
가끔씩 울컥하는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힘내세요...진심으로 다시 행복한 순간들은 다시 찾아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