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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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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보같은 가을날, 변기통에서 당신은 조낸 못생긴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여 박휘순이였고, 그가 당신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육봉다르르르르달에게 말하기를, "어머, 너무 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달리는 마을뻐스 2-1에서 뛰어내린 사람이야." 갑자기, 그가 당신을 뚫어져라 쳐다 보더니 당신에게로 곧장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말하기를, "당신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은 ㅂㅅ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요.. 만일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굴다리밑에 가시지 않으시겠어요? 거기서, 폐인짓 한번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헤벌레 웃으면서 당신은, "왜그러세요 안그러셨잖아요"라고 말하고 함께 갔습니다. 드디어 굴다리밑에 도착하자, 그가 당신에게 접근해서 찌인한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둘이서,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에 북경오리 인형이 당신의 머리를 무지막지하게 내리쳤습니다. 당신이 눈을 뜨자, 모든 것이 꿈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머리 옆에는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여 박휘순님은 당신이 평생동안 기다려 오던 참 사랑입니다. 그가 당신에게 프로포즈를 할 것입니다. 단! 4444444일 이내에 이러한 글을 다른 게시판에 4444444명이 써 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