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간들이 감염을 모를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하나 자르고 지져서 감염을 막고 회복할때까지 기다려서 또 하나 자르고 지지고를 반복함. 이게 되게 계산적이고 집요해서 물론 감염되고 허약해져서 죽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의외로 살아남는 경우도 많았다 들었음. 그냥 역사적 허구라고 보기에 비슷한 사건들이 많음.
혁명 그림이 너무 의미심장하네요. 폰은 한칸씩 전진할 수는 있지만 저쪽 끝의 나이트, 락, 비숍을 잡으려면 다른 폰들을 하나씩 희생해가면서 뒤의 폰을 올려가면서 전진해야 합니다. 혁명에는 그만큼 희생이 따르는거겠죠.. 마지막에 킹을 잡을수는 있겠지만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폰을 희생해야 할까요.
20도 넘으면 썩지 않는다고 하지만 요즘 나오는 소주는 20도 아래로도 나오고, 이게 거의 마지노선 느낌이라 썩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땅에 묻은 옛날 빨간 뚜껑 두꺼비같은 애들이 숙성되서 토굴되었다는 이야기도 왕왕 들리기는 한데요. 불순물이 보이면 거의 썩었다는 징후라 생각됩니다...
미친 젠더의 시대라는데는 동의. 그런데 캘리에는 여자 화장실과 올젠더 화장실밖에 없다? 보통 캘리에 있는 올젠더 화장실은 1인용이라고 함. 새로 화장실 만들면서 그냥 젠더리스 1인 화장실을 만드는것에 불과함. 여자 화장실과 올젠더 화장실만 있는 곳도 찾아보면 없진 않겠지만 흔하지는 않은 형태라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