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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2016-11-08 10:08:39 1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실 수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60대도 같이 수업 듣곤 했었거든요. 물론 영어 공부와 해외생활이 많이 어렵겠지만서도요.
543 2016-11-08 10:06:20 1/8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11 케이스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 제가 이런 얘기를 안했겠죠. 물론 객괸적인 자료 지금 제가 보여드릴 수 없으니 신뢰가 안 가는 점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케이스들은 카이로프랙틱 저널에서는 꽤 자주 다뤄지는 내용들을 추려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리서치도 어느 정도된 것들이구요.

Cerebral Palsy에 대한 카이로프랙틱 리서치입니다.
http://www.journalchiromed.com/#/article/S1556-3707(16)30013-X/fulltext

TMJ 턱관절 장애와 관련한 카이로프랙틱 리서치입니다.
http://www.journalchiromed.com/#/article/S1556-3707(15)00080-2/fulltext

카이로프랙틱 리서치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사이트 참조하세요.
www.jounalchiromed.com
542 2016-11-08 09:42:43 5/8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정말 카이로프랙틱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카이로프랙틱 내에서도 RCT는 많이 있습니다. 의학은 MD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카이로프랙틱 철학이 약과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치료하는 학문이라 사실 미국에서도 MD와의 관계가 껄끄러운 편입니다만 예를 들어 본인이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는데 카이로프랙터는 수술이 없이 치료하고 병원에서는 약과 수술로서 치료한다면 어떤 걸 택하시겠습니까? 선택은 본인 자유죠. 제가 아무리 100%로 자신있어도 선택의 본인이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요? 이런 점에서 의료서비스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본인은 한의원도 의학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541 2016-11-08 09:32:51 4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
건강 관리 잘하셔서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세요.
540 2016-11-08 09:31:51 4/9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맞는 말씀입니다. 카이로프랙틱이 아직은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리서치를 하기에는 재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지만 카이로프랙틱의 기본은 양의입니다. 해부학적으로나 신경학적으로 정형학적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고 교정으로 어떻게 되는지 다 맞출 순 없지만 상당 부분 예측이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카이로프랙틱이 사이비다라고 하는 건 양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카이로프랙틱이 더 발전하기 위해선 많은 연구들이 필요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요. 의견 감사합니다.
539 2016-11-08 09:07:08 3/9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오해하신 것 같은데 연구결과가 없다고 해서 과학적인 증거가 없다고 단정짓기에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카이로프랙틱 최초의 환자는 30년 동안 귀가 안 들렸는데 닥터 팔머의 교정 후에 귀가 들렸죠. 예 맞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같죠.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필드에서 일하다보니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더라 말입니다. 제 환자 중에 한 명은 6개월 동안 한쪽 귀가 안 들렸는데 교정 후에 귀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연이겠죠. 근데 얼마지나서 다른 환자가 오더니 자기가 한쪽 귀가 안 들렸는데 샤워할 때 물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이것도 우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케이스들이 클리닉마다 존재한다면 강력한 증거는 아직 없지만 임상에서 이런 결과들이 계속 나오고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면 납득할만한 수준에서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연구결과를 계속 언급하시는데 카이로프랙틱 저널을 보시면 카이로프랙틱 필드에서 진행되는 리서치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카이로프랙터지만 저 저널을 100% 신뢰하진 않습니다. 이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카이로프랙틱 저널에서 나오는 연구결과들도 어느 정도는 bias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538 2016-11-08 08:22:57 2/6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현재 Pubmed에 게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리서치 결과들은 안정적인 fund를 바탕으로 medical field에서 연구되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인 카이로프랙틱의 경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이죠. 전체적인 과학계의 의견도 좋지만 카이로프랙틱 협회의 의견은 찾아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해부학적으로 봤을 때 이론적으로 충분이 설명이 가능하고 실제로 치료된 케이스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단지 연구결과가 없다고 해서 과학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건 약간 어폐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카이로프랙틱과 뇌졸중과의 관계는 너무 식상한 내용입니다. 카이로프랙틱 교정으로 사망한 케이스가 아주 드물게 있긴 합니다만 그 사망 원인이 카이로프랙틱이다 이렇게 단정할만한 증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사망한 사람이 이미 심혈관계 질환이 있었는지 고혈압이 있었는지 부검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깐요. 그럼 제가 여기서 하나 질문드리죠. 미국에서 4번째 사망원인이 병원에서 적절하게 처방받은 약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약 때문에 수만명의 사람들이 죽어 나갑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약을 탓하거나 처방해 준 의사를 탓하진 않죠. 또 한가지 더 미국에서 신장투석과 신장이식의 첫 번째 원인은 반복적인 타이레놀과 Ibuprofen 사용입니다. 메디칼과 카이로프랙틱 어떤 것이 더 위험한지를 따져보시고 싶으시다면 미국 CDC 웹사이트에서 방금 내용들을 검색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이로프랙틱을 그만두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국가고시를 패스를 못한다던지 비지니스를 못한다던지 교정을 못한다던지 환자 대하는 스킬이 부족하다던지 말입니다. 단지 저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이 카이로프랙틱 전체 프로페션의 문제인 것으로 생각하는 건 좀 위험한 생각인 것 같네요. 어딜가나 적응에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도 너무 많죠. 저도 나쁜 카이로프랙터 많이 만나봤습니다. 하지만 좋은 카이로프랙터들도 많습니다. 이건 의사 개개인의 성향의 문제이지 카이로프랙틱 전체가 썩었다고 할 순 없는 거라고 보여지네요.
537 2016-11-08 07:40:32 2/13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네 아직까지도 카이로프랙터를 어떤 식으로 부를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회적인 합의가 있어야겠죠. 치과의사도 치아교정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있고 임플란트 같은 수술쪽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통틀어서 치과의사라고 하죠. Spinal Neurosurgeon 같은 경우도 직종을 세분화 시키면 척추신경의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정형외과 닥터일 것 같네요. 카이로프랙터를 굳이 번역하자면 척추교정의라고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536 2016-11-08 06:51:21 3/10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Medical Research에 대해서 얼만큼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리서치조차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옥시 사건같은거죠. 옥시에서 가습기 살균제의 유독성에 대해서 모대학의 교수에게 연구 용역을 주면서 실험비를 대주고 그 교수는 그 실험결과는 옥시에게 유리하게 작성했죠. 미국이라고 다를 건 없습니다. Research를 진행할 땐 철저하게 bias가 배제되어야 하는데 이게 사실상 불가능한거죠. 링크해주신 리서치는 Medical Neurologist가 발표한 연구결과인데 이런 리서치들의 배경을 잘 봐야합니다. 저들은 기본적으로 카이로프랙틱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죠. 여기서부터 일단 에러가 생깁니다. 한국으로 치면 양의사한테 한의사의 침이나 뜸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해서 발표하라는 거나 다름없는 겁니다. 가장 좋은 실험 방법은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인데 Double Blinded로 진행하는 것이고 이 실험에 Neurologist와 Chiropractor가 같이 참여하고 실험에 사용되는 fund는 국가나 해당 실험에 이해관계가 전혀없는 제 삼자가 부담하는 것이겠죠. 요지는 같은 실험이라고 실험을 누가 진행하느냐 거기에 사용되는 비용은 어디서 조달되느냐 어떻게 실험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저런 리서치들은 신문과 같습니다. 보수적인 신문이 있고 진보적인 신문들이 있지만 결국엔 그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독자에게 달려있는 것처럼요.
535 2016-11-08 06:16:03 3/8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기본적으로 카이로프랙틱 커리큘럼 상에도 Medical Research 과정이 있어서 말씀하신 randomized controlled trial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카이로프랙틱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계속하고는 있지만 Medical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죠. Medical의 경우 제약회사와의 관계라던지 미국내에서 정치, 경제적인 입지로 인해 연구가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만 반면에 카이로프랙틱은 연구를 위한 fund를 조성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죠. 하지만 연구 결과가 없다고해서 말도 안된다 연구할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건 너무 카이로프랙틱을 얕잡아 보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씁쓸하네요. 신경학적으로 봤을 때 허리에서 나오는 신경은 여자들의 자궁이나 질로도 가기 때문에 임신과의 상관관계는 이론적으로 확실히 있습니다. 실험결과가 없는 건 불임의 케이스로 카이로프랙틱을 찾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허리가 아파서 치료하다가 몇 년동안 불임이었던 것이 임신이 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카이로프랙틱이 메디컬과 같은 조건에서 동등하게 연구를 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면 제가볼 땐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연구결과는 없지만 각 클리닉 별로 임신성공한 사례는 다분히 많이 있고 이런 환자치료후기들을 유투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가 들린 케이스는 제가 직접 치료했던 환자들이 있지만 직접 보신 게 아니시니 이마저도 못 믿으시겠네요.
534 2016-11-08 04:51:19 4/5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확실히 한국 내에서는 활성화하기 힘든 구조기는 하죠. 하지만 그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카이로프랙틱 이름을 내걸고 하는 정형외과나 개인 물리치료사들이 많거든요. 미국이 의료수가가 비싸긴 하지만 최근 한국내에서 도수치료 가격을 보면 터무니 없더라구요.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까지.. 이런 수가는 의료비가 비싼 미국에나 해당되지 한국에서는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533 2016-11-08 04:30:59 4/11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확실히 아직까지 미국이나 캐나다 내에서도 MD에 비해선 입지가 좁은 건 사실이죠. 하지만 캐나다에서 2년간 chiropractic assistant로 일한 경험과 4년간의 석사 공부 그리고 3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카이로프랙틱으로 다양한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와 관련한 리서치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구요. 최근 접한 리서치에서 물리치료의 경우 50%의 환자 케이스에 대해서 50%의 치료 효과가 있다고 나온 반면에 카이로프랙틱의 경우 100%의 환자 케이스에서 80%의 치료 효과가 나온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내에서는 대학병원들을 중심으로 두통, 목통증 그리고 허리통증의 경우 3개월간 카이로프랙틱 치료 후 약이나 수술을 하는 쪽으로 흐름이 변하는 추세구요. 실제로 제 환자 중에 2명은 한쪽 귀가 안 들렸는데 들리기 시작한 케이스가 있고 마약성 진통제를 먹던 환자가 모든 약을 다 끊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불임이었던 환자가 임신한 케이스도 굉장히 많고 ADHD가 치료된 케이스도 있으며 알츠하이머, 파킨슨의 경우는 관리가 가능하고 다발성 경화증 케이스가 치료된 케이스도 많습니다. 카이로프랙틱이 근본이 없다는 얘기는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카이로프랙틱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시는 것 같네요. 미국 오레곤주만 하더라도 주면허를 따기 위해선 수술이 필수 조건입니다. 카이로프랙틱의 미래가 어떻게 될진 저도 모르겠지만 약 처방이나 수술이 말이 안된다고까지 할 순 없겠네요. 그만큼 교육을 다시 받으면 되는 거니깐요. 이건 마치 MD가 카이로프랙틱 교정 테크닉을 배우는 것과 같겠죠. Youtube에 chiropractic infertility라고 쳐보세요. 얼마나 많은 불임케이스들이 임신 가능하게 됐는지 한번 보세요.
532 2016-11-08 03:21:36 2/4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Subluxation에 대해서 아시는 걸 보고 누군지 싶어서 지난 글들을 잠깐 봤는데 Calgary 사시나 보네요 ^^ 저도 2007년도에 거기서 살았었는데 ㅎㅎ 한 2년 정도 ㅎㅎ 미국내에서는 Subluxation에 대해서 찬반 여론이 분분합니다. 카이로프랙틱 철학 중에 핵심이 Subluxation인데 이걸 계속 유지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찬성 여론이 있는 반면에 시대의 흐름에 맞춰 카이로프랙틱도 변해야 한다면서 Subluxation 단어를 사용하지 말고 MD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술과 약 처방까지 카이로프랙틱의 Scope of practice를 확장해야 한다는 반대 여론도 있죠. 실제로 몇몇 주는 Minor Surgery를 필수로 정해놓고 있기도 하죠.
531 2016-11-08 01:47:30 50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7 19:21:25
물리치료사 분들 낮춰보고 드리는 말씀아닙니다. 카이로프랙틱 합법화에는 반대하시면서 카이로프랙틱을 차용하여 도수치료로 이름을 바꿔 쓴다는 게 문제겠죠. 국내에 카이로프랙틱 교육 비용과 교육 기간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보통 10주 내외의 교육 기간에 적게는 60만원에서 몇 백까지도 가더군요. 얼마전에 카이로프랙틱 교육하시는 분과 연락한 적이 있는데 무자격자더군요. 서울에서 학교 나왔다고 하더군요. 교육비 말씀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카이로프랙틱 닥터는 현재 평균 교육비가 1억 5천 정도 들어갑니다. 수업은 학사를 제외하고 석사과정만 주 30시간씩 4년간 하게됩니다. 누가 노력을 더하고 덜했는지는 따지고 싶은게 아니라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카이로프랙틱 합법화에는 반대하면서 정형외과에서는 도수치료, 한의원에서는 추나라고 부르면서 카이로프랙틱의 입지를 줄여나가는 것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작 본인도 카이로프랙틱을 배우시고 그걸로 가정을 꾸려나가시겠지만 정작 카이로프랙틱의 철학과 원리나 임상적인 효과에 대해서 잘 아시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카이로프랙틱 논문이나 자료들은 영어로 제공되는데 Continuing Education 부분에서 어떤 식으로 최신 키이로프랙틱 정보를 접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530 2016-11-07 23:01:47 23
낼 오랜만에 학교놀러가는데.. [새창]
2016/11/07 22: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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