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전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전 정말 의지도 없고 작심삼일에 뭐 하나 하면 오래가질 못하는 성격인데, 비슷한 일을 겪고 나서 저같은놈도 공부에 올인하는거 성공했습니다 뭐 오유도 하고 노래도 듣고 하니까 올인까진 아니지만.. 모의고사 2~4등급 나오던거 11월모의고사에서 111찍었구요.. 작성자님도 앞으로 목표하시는 일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용
음.. 전 중학교 때 했는걸요 뭐.. 그래봤자 얼마 안됐지만.. 우리나라는 워낙 성문화에 대해 폐쇄적이고 보수적이다 보니까 여자친구분께서도 그런 것 같아요 여자친구분께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해 못한다고 이상한 것도 아니에요~ 진지하게 대화해보셔서 서로 이해할 수 있게 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