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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4: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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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드리면 실례가 될 수도 있어서 ..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데요 ..
그 달려오신 분의 이상형이셔서 친구들이 밀어주면서 용기내서 번호라도 따보란 식으로 등 떠밀려 왔을 수 도 있지 않을까요 ?
저도 제 친한 친구들이랑 가다가 늘 소심했던 친구가 이상형을 찾았다길래 그 친구 저렇게 등떠밀어서 보내본적 있는데 ..
그렇게 알게되서 제 친구랑 그 여성분 지금까지 알콩달콩.. (소심했지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서.. 부들부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