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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1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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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투사가 아님 독수리때 용산 워커센타에 2주간 파견가봤는데 애들 진짜 말한마디 안걸던데... 하긴 말걸이유가 없지...;;
기억나는건 조낸 자유스러운 분위기라는거... 새벽 2시쯤 휴게실에서 티비(CNN)보다가 살짝 졸았는데 왠지 어깨가 좀 무겁길레
잠에서 깻는데 왠 흑누님께서 내어깨에 기대서 잠이드심.... 와....순간 놀래서 흠칫했는데 흑누님 깨더니 머라 쏼라쏼라 하더니
방긋웃고 가심..;; 그누님 빼고는 그냥 조낸 평범하고 잘싸우게 생긴 누님들뿐이었음...
글고 워커센타 반대편에 애들숙소있는데 거기 바에 밤이되면 왠 한국여자들이 오는건지... 흑형들이랑 같이 에~~~마까레나~~
결론 : 카투사 ㄲㅈ 2군 통신대가 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