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반적인 경우에서야 생존에 유리한 구조를 가진애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죠. 근데 자연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아서, 어느날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유리한 구조가 불리한 구조가 되기도 하고 유리한 구조를 가졌음에도 다른 포식자가 그냥 걔를 잘 잡아먹어서 멸종되기도 하구요.
3. 관련 윗분도 말씀해주셨지만 색과 파장은 별개의 것이 아니에요.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는 색 구별이 없죠. 다 검은색이에요. 어떤 물체에 색이 있다는건 그 물체가 특정 파장의 빛을 내뿜는다는(혹은 반사) 뜻이에요. 인간 눈의 원추 세포가 특정 파장의 빛을 받으면 반응해서 전기 신호를 보내는거구요. 이건 하드웨어적 문제라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다 같아요.
궁금하신 부분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렇게 전달된 전기신호가 모든 사람의 뇌가 같은 색으로 인식하느냐 인거 같은데요. 저는 모르겠어요. 근데 그게 결과적으로 봐서 의미가 있나요? 특정 파장에 대한 자극에 반응해서 뇌가 그걸 구별하는거자나요. (또한 제 생각에는 빨강이 흥분이라던가...이런거는 색에 대한 본능보다는 학습의 효과가 더 클거 같은데요.)
외박 신청을 분대장 > 소대장 > 중대장 순서로 보고가 올라가게 됩니다. 근데 신병이 이걸 하는게 어려워요. 그래서 대개 부모님이 다이렉트로 중대장과 통화를 해서 외박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부대에 무슨 사정이 있지 않는 한 거의 통과합니다. 문제는 동생분 입장에서 그리 좋지가 않아요. 요즘이야 이런걸로 눈치주거나 이런건 거의 없는데 단체생활이다보니.... 자대 배치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 - 쉬는날입니다. 근데 아무렇게나 쉬는게 아니라 쉬는 룰이 있습니다. 첫 주말에 선임들이 신병들 데리고 다니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들만의 규칙을 알려줍니다. 다른 신병들은 다 듣는데 동생분만 빠지면 (사실 큰 문제는 없지만) 마음이 되게 불편해 할거에요. 뭐 일반적인 이야기구요. 동생분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외박은 자대배치 받고 3주 한달 후 정도에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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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로봇 대회가 DARPA robotics challenge 말씀하시는거죠 영상 맨 첨에 로봇 서 있는 거중에서 젤 왼쪽에 있는거 조금 키 큰애 있죠 그거를 개조해서 대회 나간 팀도 여러 팀 있어요. DRC 위키문서에 주최측에서 보스턴 다이나믹스 사에다가 돈주고 참가 팀들 쓸수 있게 로봇좀 개발해 달라고 한 내용도 있던걸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