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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2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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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이곳에 있었어요 ㅎㅎㅎㅎ 가까이서 문재인님을 봤는데 가슴이 아직도 두근두근하네요! 중간에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끝까지 봤어요! 사람이 너무 몰려서 경호원님들이 길 뚫는데 고생하시더라구요. 그와중에 작은 꼬마아이들이 있으니까 경호원님들이 애기들 다치면 안돼요~조심조심 길좀 만들게요~하시면서 아이를 보호하시면서 길 뚫으셨어요. 사람이 많아서 길 만들고 경호하시는데 진짜 힘드시겠다 생각했어요 ㅠㅠ 대망의 그날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