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족쇄와 고리로 많은 아픔과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주고 받기도 하지요. 일생을 같이 옆에서 지켜봐 왔을 가족인데 나를 그렇게 밖에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여 태 살아온 내인생이 송두리 채 부정당한 기분이 들죠 저도 그래서 지금 연락을 안 하는 가족이 있네요.
동경에 출장갔다 돌아오느날 아침 한국바다에 배가 기울어져 있다고 하네요...한참을 머 저래 있으면 천천히 나오면 되겠네..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다 구조 되었답니다..머 당연하듯이.. 집에 도착 후 짐을 풀고 한숨 자고 티비를 트니 말도 않되는 이상한 소리들을 자꾸 하잖아요?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않되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