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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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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각자 결혼의 방식이 있는거죠. 저 또한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저렇게 살수 있을 것 같네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결혼하면 자식을 당연히 낳는걸로 생각했는데...
뭔가 멋지고 여행도 자주가고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출산을 포기하게끔 만드는 사회..
아이를 놓으면 다른사람의 시선땜에 아이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걸 투자해야하는 사회문화가 문제인것 같아요.
그냥 키우면 안되나?.. 대학은 가야하냐?
왜 성적을 묻지? 어릴적부터 저희부모님도 저도
질문받아온거고 대답할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