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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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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를 까는 말들이 멍청한 영국인으로 도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한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방법도 아닌데 몇십년간 고생길을 스스로 연 영국국민이라 한 말이 그렇게 다른건가요?
노동구조유연화. 그리고 양극화
브렉시트가 이런 양극화에 대한 표출이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선동이 없지는 않겠죠.
상당부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동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부족하다 생각되지 않나요?
브렉시트 찬성측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기업/자본 이탈 할 것이다.
그러면 환율이 떨어지고 산업경쟁력이 늘어나겠네요?
그리스처럼 EU묶여서 아무것도 못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단순논리로는 찬성측도 많은 내용 말합니다.
제 말은 단정짓지 말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