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질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새창]

지금 김관묵 교수님께서 위 내용을 포함한 지금까지 나온 여러 반론들에 대한 재반론 글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저나 김교수님이나 무조건 저희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이 토론해보고 조사해보자는 겁니다. 지금까지 솔직히 그런 과정이 없었잖아요.

김관묵 교수님의 재반박 글은 교수님의 페북을 통해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페북 링크 남깁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010860943

831 2016-12-30 12:00:59 39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선생님의 주장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증거도 빈약했고 황당해도 너무 황당한 주장이었기 때문이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진실을 밝히시는 과정에서 선생님께서 여러 고초를 겪으신 것 잘 압니다. 그 열정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선생님의 주장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그 내용으로 PPT로 발표까지 했었지요.

필요하시다면 그 당시 PPT 내용도 얼마든지 공개해드릴 수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반박을 하시려면 팩트로 반박해주세요.

830 2016-12-30 11:57:58 19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29 2016-12-30 11:57:47 19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28 2016-12-30 11:57:31 18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그리고 이건 선생님께서 직접 작성하시고 수없이 SNS에 퍼나르신 글을 캡쳐한 글입니다.

827 2016-12-30 11:56:35 24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받은 자료를 그대로 올리느라 거꾸로 올려진 사진도 있습니다. 당시 저는 도무지 이 자료를 보고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그런데 이 자료가 제 다큐의 토대가 된 것처럼 말씀하시는거 정말 불쾌합니다.

826 2016-12-30 11:54:47 15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25 2016-12-30 11:54:27 14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24 2016-12-30 11:54:08 14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23 2016-12-30 11:53:46 15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22 2016-12-30 11:53:23 16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21 2016-12-30 11:53:03 15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20 2016-12-30 11:52:43 15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819 2016-12-30 11:52:20 18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그리고 제가 당시 제공받았다는 자료는 이겁니다. 그대로 올려드릴게요.

818 2016-12-30 11:33:56 43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김현승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실 관계는 좀 명확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시 저는 선생님께서 주장하신 여러 의혹에 대해 증거가 부실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구요. 당시 그곳에 계셨던 분들이 얼마든지 증언해주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해경123정이 고의로 세월호를 잡아끌어서 침몰시켰다는 내용은 구체적인 증거가 전혀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지요. 기억하시지요?

제 다큐 어디에도 선생님의 자료를 직접 참고한 내용 단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구체적으로 제시해보시지요.

마치 제 다큐가 선생님이 제공하신 자료로 만들어진 것같이 올리신 부분 반드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정말 불쾌한 일입니다.

제 다큐는 김관묵 교수님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내용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제가 다큐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건 올해 1월이고, 선생님을 만났던 그 시기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던 시기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사실 관계를 올바로 잡아서 글을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