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쿠퍼가 블랙홀안에서 이야기하는걸 들어보시면 tesseract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구글에 그 단어로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원별로 만들 수 있는 입방체라고 나오고요 쿠퍼가 갇혀있던 그 공간은 4차원 입방체 안을 표현한거라 보여집니다. 공간축 (x, y, z) 외에 시간축 ( t )를 더 만들어서 시간별로 여러 공간이 존재하는 걸 시각적으로 표현한거죠.
바람이 만들기보다는 블랙홀 주변에 있어서 블랙홀의 중력이 조석력을 만든겁니다 행성 자체의 중력은 지구의 1.3배정도 밖에 안되지만 블랙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블랙홀의 중력의 영향이 강한곳이고 그 중력의 영향을 받아 파도의 높이가 높아진거죠. 그외에 자잘한 오류같은건 그렇다 치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렇습니다.